창원대 근처 베트남 쌀국수 미스 사이공에서 점심 호로록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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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창원대 근처 베트남 쌀국수 미스 사이공에서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베트남 쌀국수에 도착했습니다!

뚜둥~~ 어머니가 오랜만에 가보자고 하셔서 

여기 와보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럼 들어가 볼까요~

 

짜잔~ 가게 안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주문은 기계로 하면 되어서

(곱) 소고기 쌀국수 5,200원

(곱) 닭고기 쌀국수 5,200원

(곱) 사이공 볶음밥  5,500원

이렇게 시켜보았어요.

3명인데 너무 많이 시킨듯한 느낌.. 

그래도 가격이 너무 착해서 부담이 없네요.

 

소고기 쌀국수가 나왔어요.

한입 먹어보니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더라고요.

엄마와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에요.

국물이 진하지는 않지만 감칠맛이 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무난하게 먹기 좋은 소고기 쌀국수

평범평범..

평범해서 먹기 좋은 쌀국수.

 

닭고기 쌀국수입니다.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라고요.

 

한입 먹어보니 내 입맛은 소고기 쌀국수다.라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준 닭고기 쌀국수입니다.

국물을 먹어보니 오빠는 삼계탕 국물 맛이 난다고 하는데

저는 국물을 먹어보니 닭맛은 나는데

뭔가 닭맛이 너무 나서

비린 거 같으면서 진하고 탁한 무거운 맛이었습니다.

 

사이공 볶음밥입니다.

먹어보니 뭔가 볶음밥이 달았습니다.

왜 단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단맛이 나는 밥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입맛이라서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ㅠㅠ

단맛이 나는 밥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이 음식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음식을 만들어주시는분들이 외국분들이라서 

먹으면서 베트남 볶음밥은 좀 달달한편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