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Polaris 소은일상생활 2024. 3. 10. 20:56
일 마치고 들린 교보문고.. 이런 스티커를 팔길래 신기해서 찍어봄 스티커가 요즘 이런게 잘 팔리나보네 귀욥다 .... 하나살까 하다가 나는 이스티커를 잘 활용 못할 거 같아서 구매는 안함.. 의지 박약....⭐️배고파서 내 단짝 아빠랑 짬뽕 먹음 시간이 참 잘가네 시간이 지나가는게 싫다 영원하지 않아서 싫다 영원하지 않아서 좋다 그렇다. ?밥먹고 수목원 왔는데 이 개구리는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행복할려나 외로울려나 지겨울려나 나는 내일 출근인게 싫은데... 돈다발 안떨어지나? 식물원 안에 저거 있어서 아빠한테 따달라고 장난치니까 맛없다고함. 맛없다하면 내가 안따달라고 할 거 같아서 그렇게 대답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6일날 놀로갈라는데 뭐 어디갈지 어디서 놀지 뭐할지 모르겠네 인생이 내 뜻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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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Polaris 소은일상생활 2024. 3. 8. 17:47
어제 공부한 거 사실 기본적으로 알기는 한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보틀도 공부 했는데 저기에 적을라다가 안적음 저혈당 20 이하는 뇌 손상에도 문제가 온다는데 저혈당이 역시 고혈당보다 싫다. 역시 어른의 삶 이가 처 썩든 안썩든 사탕을 먹먹 젤리도 먹먹 당 올라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넹 혈관들 괜찮징..? 친구한테 보낸 내 편지 처음엔 없어서 되돌아갔다가 우체국 직원분이 집에 없어도 전달되게 해드릴까요 해서 네 했는데 네 하길 다행이야 아니오 했다가는 편지 내한테 다시 왔겠네 친구가 언넝 읽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멘탈 터져서 누워있는데 전화와서 내 상태 확인하던얘 차 타고 왔을거라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제발 .. 올거면 차 타지말고 버스 타고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
일상생활/Polaris 소은일상생활 2024. 3. 6. 22:02
오늘은 쉬는날이라서 부산에 감! 누워있는게 좋은데 나오니까 너무 좋았어서 역시 움직여야하나 싶었음. 움직여도 움직이지 않아도 시간은 너무 잘가 부산 노브랜드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어서 샐러드 먹으로 왔당 요즘 식단조절중. 아니 근데 시저 드레싱 맛있다 내스타일임 ..!! 근데 이러면 다이어트 되는가 ? 부산 갔다가 일보고 밀면 먹으로 ㅎㅎ아빠랑 같이 역시 밀면은 여기가 맛있네 근데 만두 안팔아서 좀 아쉽.... 먹태깡 찾으로 다닐때는 안보이고 안 찾으니 보이는거 뭐임.. 근데 뭔가 안끌려서 안삼. 나도 참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ㅋㅋ 아니 그나저나 3월은 어디 놀로가지 벚꽃보로 경주 가야하나 등산을 가야하나 고민이 많당. 요즘 뭔가 배우고 싶은 욕구가 듬. 성인 영어 학습지라도 해야하나 싶음 근데 괜찮을지 모..
일상생활/Polaris 소은일상생활 2024. 3. 5. 19:35
편지를 보냈다. 진작 써줄려고 했는데 편지란 뭐랄까 감성이 오는날 쓰는게 맞다는 생각에 감성이 오는날 쓰다보니 늦게보냄. 그래도 편지 보냈다니까 좋아하는 반응 보니까. 좀 보람차네 편지보고 킹 받지 않기를.... 아빠랑 같이 밥 먹으려고 했는데 친구랑 먹는데서 혼자 뭐 먹지 수십번 고민하다가 수제비 먹었음. 역시 나 혼자 있는거 안좋아하는 거 같아 옛날엔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이젠 아닌듯. 근데 책에서는 고독을 즐겨야한다는데 머 어찌되겠지.. 수제비 먹고 엄마오면 같이 아이스크림 먹을려고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사왔는데 엄마랑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았음 라라스윗 칼로리 진자 착한거 맞겠지? 믿는다..... 오늘 점심은 뭐더라 이거 ..그 뭐시기... 매운 설렁탕. 이거 맛잇었음 이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데려..
일상생활/Polaris 소은일상생활 2024. 3. 4. 19:47
밀면집에서 돈까스 시켜봤는데 그냥 돈까스여따... 돈까스는 그냥 돈까스 밀면은 그냥 밀면 돈까스 말고 탕수육 시켰다면 달랐을까? 밀면 말고 갈비찜 먹었다면 만족했을까? 손글씨가 감동적이였다. 좋은일을 만들순 있다는말 누군가의 선행이 나에게 와닿았다. 그냥 커피 시켰는데 기분까지 좋아져서 감사한 하루🤍 내가 잘 먹는 반찬 나는 리필 하로 가기 귀찮아서 리필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알아서 반찬 가져오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고 행복했땅. 나도 나도 잘할게!! 소중한 사람이랑 같이 맛있는 거 먹는거 너무 좋은일이야 좋아. 🍒 밥 먹고 산책왔는데 가자 가자 했는데 드디어 왔다 드디어 오면 어때? 왔으면 된거지. 이 길이 참 멀어보였는데 하나도 안 멀고 재미있었다 아니 나 재미있었고 행복했었어 산책하니까 힐링 되어서 ..
일상생활/음악 소은일상생활 2023. 7. 30. 19:13
미안해 하나도 하나도 아무것도 미안하지가 않아서 그저 나답게 살아가고픈 것뿐 oh 엄마 나 힙합 관둘게 혼자서만 도태된 것 같애 다들 폭죽 터트리고 벌려 축제 진심은 전부 곡해돼 사랑은 왜곡돼 모든 게 다 쉽게 변해 플라스틱 같애 Look u in the mirror You're the human being too 철없긴 똑같지 다 곁눈질 뿐 원리원칙에 갇힌 빈 깡통 덩어리 이리저리 굴러 온 세상을 휙 뒤집어 놓지 "스타일 바꿔 마인드 바꿔 이참에 챙겨 눈치도" "다리 떨지 말고 살 좀 빼 동네 창피스러워" "어깨 힘은 좀 빼" "어차피 니가 뱉는 구절 전부 힙합 아니니까 밥그릇 치워" Man I don't give a about what u said 우리 엄마 말도 잘 안 듣던 내가 니 말은 왜?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