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 수박에이드]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Cu편의점 수박 에이드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을 사게 된 건 오늘이 투표날이잖아요?!

그래서 투표를 하고 나오니까 덥기도 해서 시원한 거 한잔 마시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헤이즐넛 커피를 사다가 수박 에이드가 보이길래

한 번 마셔보고도 싶고 리뷰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보게 되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오늘 제가 산 수박에이드에요.

CU가 청년 신진작가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적혀있네요.

저렇게 그림을 이용해주고 작가님들의 꿈을 응원해 주는 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따봉

그리고 열량은 115kcal입니다.

 

자~ 한번 수박 에이드를 얼음컵에 부어주었어요.

색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면서

몸에 건강한 걸까? 하며

몸에는 딱히 좋아 보이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에서 한 컷 찍어보았어요.

그래도 맛있게는 보이죠?^^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수박 에이드를 마시면서 구독자님들 블로그 놀로 가서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마시면서 이 오묘한 맛을 어떻게 적을지 살짝 고민이 됐네요.

 

음 일단 수박 맛은 아주 아주 조금 느껴지는데

마시고 있을 때, 중간쯤에서 넘길 때 수박 맛이 아주 아주 조금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저는 톡 쏘는 시원한 탄산 에이드 맛을 기대했는데 그런 맛은 아니었어요.

(카페에서 파는 톡 쏘는 시원한 청량감 있는 탄산 에이드 같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으신 분에게는 비추합니다.)

그냥 달달한 에이드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또, 처음에는 느껴지지 않았는데 글을 적으면서 계속 마시다 보니까 

약간 약 맛같이 느껴지기도 했고 

 

마시면서 이게 왜 수박 에이드일까?

진짜 수박을 갈아서 마시면 이런 맛이 조금이라도 느껴지긴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저는 두 번은 마시고 싶지 않다. 한 번 마신 걸로 만족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후기를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