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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단감테마파크공원]-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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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어제 단감테마파크 갔다 왔는걸 써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적어볼게요~~꼬고!

 

 

 

어머니랑 같이 단감테마파크를 갔습니다.ㅎㅎ

그런데 어머니가 "커피 한잔할래?"라고 하시길래 "네~~"

하고 커피 파는곳으로  들어갔답니다.

 

 

 

커피만 파는줄 알았더니 단감이 그려진 베개라던지 찻잔도 팔고 있더라고요.

단감테마파크 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으로 더 들어가니 이렇게 쉴 수 있게 잘 되어 있어서

쉬어보고 싶었지만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애기들이랑 같이가면 쉴 공간도 있고 좋은 거 같아요.

 

 

 

또 이렇게 창원 단감의 특별함 하고 왜 특별한지도 적어놨더라고요.

가족과 함께오면 이런 구경도 하고 좋을 거 같네요.

 

 

 

감을 쪼개면 나오는 모습을 잘 만들어놨네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 시켜줄 거 같아요 ㅎㅎ

 

 

 

그럼 이제 커피를 한잔 마시로 가볼게요~!

가격은 이렇게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창원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실버카페라고 해요!

 

 

 

올라가는길도 예쁘게 단감으로 틈틈이 단감으로 그려놔서

올라갈 때 "엄마~~이거 봐요"하며 안힘들게 올라갔던 기억이 나요.ㅎㅎ

 

 

들어가면 이렇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옆에는 바로 바리스타님들이 있는데 사진 찍으려니까 좀 그렇더라고요.(눈치 ON)

또 창가에 뷰도 너무 이쁜데 사람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어요.

자 그럼 이제 커피를 들고 단감테마파크공원을 걸어볼게요!

 

 

 

입구에는 이렇게 종합안내도가 있어요. 딱봐도 크죠?ㅎㅎ

보통 여기는 가족과 애기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간간히 반려견과 오는 것도 봤어요^^

 

 

 

이 단감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단감나무래요.

그래서 그런지 단감나무가 할아버지처럼 느껴져요.(?)

 

 

 

자 이제 커피 한잔 하면서 걸어볼게요!

사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었어서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오니까 너무 좋았어요.

나만 집에서 무서워했나? 싶었네요..ㅎㅎ

 

 

 

바람이 불면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바람개비도 있네요.

아기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좋아했음(아기는 아님)

 

 

 

아버지랑 저랑은 이 그네를 좋아하는데 어머니는 골이 흔들린다며

별로 안좋아해서 사진만 찍었어요.

아버지랑 오면 꼭 둘이서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손잡고 놀기도 하는데

ㅎㅎㅎ아쉬웠네요.

 

 

 

여기는 빨래터라고 해요.

옛날사람들은 이런곳에서 빨래를 했다고하네요.

 

 

 

투호놀이도 할 수 있고 옛날놀이를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요.

 

 

 

어머니랑 널뛰기 했었는데 전 너무 못하는데 어머니는 옛날에 이런거 하면서

놀았다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ㅎㅎ어무니 실력은 못따라갈듯..

 

 

 

해가 너무 부셔서 잘 찍히는지 보이지도 않아서 최대한 노력해서 찍었는데

약간 사진이 기운 거 같아요..ㅎㅎ;;

 

 

 

이렇게 콩새방앗간 안에서 쉬어도 된답니다!

가족,연인,친구와 추억쌓기에 좋은 거 같아요~

 

 

 

공원을 걷다보면 이렇게 귀여운 장식물들도 볼 수 있는데 ㅎㅎ

서리하다가 도망가는 모습이네요.

저는 이런 추억이 없지만 이런 추억을 갖고 계신분도 있으시겠죠?

 

 

 

어머니랑 걷다가 너무 이 모습이 이뻐서 찍었는데

저의 눈만큼 이쁘게 사진이 찍혀지지 않아서 아쉬워요.

햇빛이 물에 비춰서 너무 이뻤는데..

 

 

 

저는 여기 공원에 가면 어머니랑 통신놀이를 해요.

저기 꽃처럼 생긴 거 앞에서서

소은: 엄마~

엄마: 응 ~ 왜~

소은: 사랑해요~

엄마: 나두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이러고 놀았답니다.

부끄럽네요. 그래도 추억이니까 적어놓으면 나중에 내가 다시 읽었을 때

이런일도 있었지 하고 기억할 거 같아요.

 

 

 

오두막도 있어서 선선한 여름 때 봄이나 수박 짤라서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봄에는 돗자리 펴놓고 쉬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길에 추억이 있어요.

여름 저녁마다 엄마,오빠,나, 가끔씩 아빠랑 여기를 걸었는데

두꺼비가 여름에는 자주 나와 있다는걸 까먹고 앞장서고 걷다가 

큰 두꺼비를 보고 소리 지르면서 기겁했던 장소랍니다.

그 덕에 앞에서 산책하던 강아지도 "재 왜저래?" 하는 눈빛으로 절 보더군요..

부끄러웠어요..ㅎㅎ 저의 간이 이렇게 작나...싶네요.ㅎㅎ

 

그럼 이것으로 단감 테마파크 공원 글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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