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금관가야휴게소]-들려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새로운 휴게소가 생겼다고 

어머니랑 같이 김해금관가야휴게소를 다녀와보았습니다!

김해금관가야휴게소의 주소는 경남 김해시 대동면 월촌리 765이고

김해금관가야휴게소의 소개를 적어보겠습니다.

2017년도에 개통하였으며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상

유일의 휴게소인 김해금관가야휴게소는 첨단IT와 고전의 만남을 표방하였고

휴게소 곳곳에는 체험형 가야유물, 미디어아트, 가야테마 포토존, 가야테마화장실을 통해 

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며 장엄한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2층 전망대 카페와

더불어 휴게소의 아름다운 야경은 여러분의 발걸음을 머물게 할 것 입니다. 

라고 적혀져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김해금관가야휴게소를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츠~~~꼬우!

 

차에서 내려서 건물을 한컷 찍었습니다.

굉장히 커보였고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새건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둘러보니 휴게소 앞에는 이렇게 큰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역사적인 기억과 조각 작품이 보여주는 현대섬에 주목,가야사를 새롭게

해석하여 '시간의 울짜기'를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금색은 가야왕도,금관가야를 상징하고

적색은 제철공방,용광로 열기를 상징하며

흑색은 와질토기의 색상이라고 하네요.

미술작품을 이해하기엔 전 아직......공부할것들이 많은가봅니다..-_-...

 

이 모양이 오리라고 합니다.

오리처럼 보이시나요?

저는 잘..모르겠는데 그렇다고 하니 그냥..오리인걸로..!

 

김해금관가야휴게소라는 이름답게 

컨셉에 맞추어 설치해놓은 조형물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같이오면 이런저런것도 보여줄 수 있을거 같고

연인과 같이와도 손잡고 어머 이것좀봐~~하며 

나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렇게 김해금관가야휴게소 뒤로 왔더니 앉아서 풍경을 

볼 수 있게 벤치도 있고 앉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왠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앉아서 쉬었다가 가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벤치에 앉아서 좀 쉬다보니 앞 풍경은 이렇게

다리가 설치되어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저 다리의 이름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풍경이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되면 다리에 불이 들어와서 더 이쁠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푸드코너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차마 푸드코너의 다양한 사진은 못찍겠더라고요.

(사람들을 의식하는 soeun..)

어쨋든 무인주문으로 음식을 시킬 수 있으며

이때까지 휴게소 중 제일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착한상품이라고 착한 가격에 팔고 있는 음식들이

적혀져있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 안먹었는데 우동을 먹어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라면보다 우동을 더 좋아합니다.)ㅎㅎ

 

여기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면 되는데

참 깔끔하고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갓 신설...!!!

 

마지막으로 김해금관가야휴게소를 들릴 일이 계시다면

들려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화장실도 건물도 깨끗해서 참 좋았거든요.

그럼 이것으로 김해금관가야휴게소의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