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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주남돌다리]-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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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주남 돌다리,주남 저수지에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순간적으로 일요일인 걸 까먹고

오늘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야????했더니 일요일이더라고요.ㅎㅎ

주말에는 주남 저수지 인기가 많다는 걸 실감했네요..

 

그럼 주남 저수지,주남 돌다리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주남 저수지의 위치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일원이고

주남 저수지를 구경하실 때는

람사르 문화관 → 생태 학습관 → 철새 전망대 → 주남 환경 스쿨 이렇게 구경하시면 좋아요!

저는 자주 주남 저수지에 가기도 했고 사람들도 많아서 그냥 오늘은 산책하듯이

걷고 왔답니다. 주남 저수지에 가실 분들은 이렇게 코스를 잡아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남 돌다리는 주남 저수지 바로 옆에 있기에 걷다보면

이런 표시판이 보이실거에요! 쭉 따라가면 주남 돌다리를 만날 수 있어요.

주남 돌다리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25호이고 이 다리는 창원시의 동읍()과 대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주천강()에 놓여 있답니다.

그럼 주남 돌다리부터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남 돌다리를 보로 가는길입니다.

조금 걸어가면 돌다리가 나오는데 걸어가는길이 외할머니집을 떠오르게 합니다.

울퉁불퉁해서 발 지압도 되고 괜찮았습니다.ㅎㅎ

 

주남 돌다리에는 이런 비석이 있습니다. 

누가 언제 어떻게 이 다리를 놓았을까 몇천년이 지나가도 역시 새다리지요.

음..새다리라...

 

저 다리를 건널때는 조금 무서웠지만 돌다리가 탄탄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보기엔 별로 안무서워보이네요..

주남 돌다리는 누가 지었을까?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젠 주남 저수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I방역을 위해 소독을 하였어요 신발 신은채로 저기를 걸어가면 된답니다.

 

주남저수지에는 겨울에 많은 철새들이 몰려오는데 

다양한 철새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주남 저수지는 철새들이 좋아할 만한 환경을 갖추고 있기도 하지만, 철새를 보호하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주남 저수지 주변에는 논이 많은데 논의 일부는 농약을 치지 않아서 무공해 쌀을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그 논을 다시 겨울 철새들의 쉼터로 제공하려는 주민들의 노력 덕분에 철새들이 쭉 주남 저수지에

놀로 오는 거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오리도 있고 쇠백로도 있고 다양하게 많은 철새들의 설명판이 있어요.

설명도 너무 잘해놓아서 보는 재미가 있고 가족,연인,친구끼리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쉬다가 갈 수도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자도 있어요.

또 운동도 할 수있게 운동기구도 있답니다!

여기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밥먹고 산책을 나와도 좋을 거 같죠?^^

 

걷다보면 이렇게 큰 나비 그림도 있더라고요.

ㅎㅎ주남 저수지 답게 잘 그려놓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새들을 자세히 보고 싶은분들은 망원경을 사용하셔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주남 저수지에서 잘 설치 해놨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걷다보니 철새들이 날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눈으로는 그 날아가는 모습 순간의 멋짐을 담았지만 사진으로는 그 모습을 찍어서 담기가 힘드네요.

아마 폰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ㅎㅎ

시간이 되신다면 직접 가셔서 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수지에는 이렇게 오리들?이 둥둥 떠다니더라고요.

아기오리도 있고 엄마오리,아빠오리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멀리 있어서 

폰으로 확대해서 찍었지만 잘 보이지는 않네요.

 

주남 저수지를 걷는데 자꾸 초파리 같은 벌레들이 눈앞을 날아다녀서 조금 걸을 때 불편하더라고요.

그것빼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ㅎㅎ그럼 이것으로 주남 저수지,주남 돌다리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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