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 시원한 메밀소바] 농심에서 만든 메밀소바 라면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먹은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을 후기로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 포장은 이렇게 파란색으로 되어있어요.

시원해 보이네요?ㅎㅎ

 

 

 

 

뜯어서 끓는 물에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잘 익고 있군요!

 

 

 

 

그럼 이제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면이 탱글탱글 맛나 보이네요!

 

 

 

 

그럼 이젠 메밀소바 라면 안에 들어있던 액상소스를 뜯어줍니다.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또 하나 건더기 포장지를 뜯어서 넣어줍니다.

<이것도 라면 포장지 안에 있어요 ㅎㅎ>

음.... 이때까지만 해도 어떤 맛일지 참 궁금했습니다. 두근두근

 

 

 

 

찬물을 넣고 저어줍니다.

그럼 건더기가 분해가 돼요 ㅎㅎ

근데 저처럼 물이 많은 게 싫으신 분은 물 양을 조금씩 넣고

맛을 보면서 조절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전 이것도 물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이제 면을 이안에 넣어줍니다.

그다음 젓가락으로 비벼서 먹으면 돼요!

간단하쥬? 여러분? 참 쉽쥬?

 

그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이거 한입 먹어보니까 다 만들고 나서 액상소스 물 부어줄 때

물 양 조절이 참 중요하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조금씩 부어서 맛을 확인하고 더 붓는 걸 추천드립니다. 꼭 꼭 꼭!

 

근데 저는 저렇게 한입 먹고 물 양을 더 부었어요.

왜냐면 한입 먹고 나니까 입안에서 와사비 향이 넘쳐나더라고요.

그렇다고 뭐 코를 톡 쏘는 그 와사비는 아니에요.

그냥 정말 와사비 향이 입에 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뭔가 저는 와사비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제 입맛에 독하게 느껴져서 물을 더 부었어요.
그리고 메밀소바 맛은 그냥 평범했던 거 같아요
사먹는 메밀소바에 비교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냥 메밀소바 라면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기에는 좋은 거 같아요 ~ 면은 맛있었구요ㅎㅎ

 

오빠는 사진에 있는 소스의 양으로 면이랑 비벼서 먹었답니다.

또 오빠는 와사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굉장히 만족해하더라고요. 맛있다면서ㅎㅎ

 

그래서 든 생각이 와사비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이 제품을 한번쯤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고

반대로 와사비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