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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태화루] 태화루에서 간짜장, 짬뽕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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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 밀양 태화루에서 엄마와 간짜장, 짬뽕을 먹고 후기를 적어보았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차 타고 태화루 가게를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종종 조금씩 있길래 맛집일까~? 하고 궁금했는데

오늘 가보게 되어서 설레었어요!

 

 

 

 

앞에 있는 사자? 동상이 귀엽네요 

ㅎㅎ동상이라 귀여운 듯...

 

 

 

 

백년가게 확인서가 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앉기 전에 테이블 찍어보았어요.

생각보다 테이블이 작네요

그래도 각각 테이블마다 손소독제가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판을 찍어보았어요.

메뉴판을 다 찍은 건 아니랍니다.

찍다가 힘들어서 반은 안 찍었어요.^^ㅎㅎ

근데 메뉴판 보니까

코스요리가 잘 돼있어서 모임 장소로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국집답게 인테리어가 중국풍스럽네요.

 

 

 

 

기본반찬이 나왔어요!

단무지, 양파 흔한 반찬이죠

 

 

 

 

단무지 한입 하려는데

옆에가 이상하게 색이 변질된 거 같아서 왜 저런 걸까?

생각을 한 3분 정도 했어요.

먹어도 괜찮겠지? 먹고 나서 별 탈은 없겠지? 등등 ㅎㅎ

요즘따라 부쩍 의심과 걱정이 많아져요.

믿을 건 나 자신뿐..!

 

 

 

 

그리고 좀 있으니 빠르게 간짜장의 나왔어요.

엄마가 시킨 간짜장 맛있어 보이네요 

짜장 소스에 들어있는 양파가 싱싱해 보여요.

 

 

 

 

양파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고기도 조금씩 보여요

근데 양파가 짜장 소스의 반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건 제가 시킨 짬뽕이에요.

국물 색은 얼큰할 거 같고 맛있어 보여요.

 

 

 

 

한 손으로 폰 잡고 한손으로 젓가락 잡으면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찍었어요.

짬뽕 잘 찍은 거 같아요.

 

 

 

 

간짜장도 엄마에게 부탁해서 찍어보았어요

윤기 나고 맛나보여요.

 

그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짬뽕을 한입 먹어보니까 

그냥 솔직하게 평범한 어디에서든 먹을 수 있는

그런 짬뽕 맛이었어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그냥 보통이다?

감칠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간짜장은 한입 먹어보니까 뭔가 고소함이 많이 느껴졌어요.

참기름 들기름 같은 무엇인가 넣은 거 같은 고소함이랄까요?

그리고 짬뽕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물리지는 않았는데 

간짜장만 먹었다면 조금 물렸으려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또 이 간짜장에는 양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좋았어요.

전 양파를 좋아해서 별로 거부감이 안 들고 좋았지만

양파를 많이 안 좋아하시는 분은 여기 간짜장을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럼 이것으로 후기를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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