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근처 - 오송마루 카페]대추 차,아메리카노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어제 비오는데 카페가면 사람이 많이 없겠지?!
하고 오송마루에 가서 대추자 아메리카노를 마셔보았어요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오송마루 입구입니다
어제 비가와서 사진이 딱히 이쁘지않네요ㅠㅠ
사람도 많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주차장은 크죠? 근데 비오는데
차가 많네요 생각보다..^^

약간 이 풍경은 옛날 사극시대 같은 느낌이..

수선화

매발톱

이렇게 카페 근처에는 꽃들도 있답니다♡

다양한 빵들이 있는데
어제 밥 먹고 카페 간거라서 빵은 안먹었어요
배가 무진장 불렀기에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네요!

가격표입니다
가격들이 좀 비싸게 느껴지네용..
건강차라서 그런거겠죵...?
흠 엄마랑 저는 대추차 ,아아 시켰습니당

원산지

카페안쪽으로 가니 이런곳이 있네요^^
비도오고 음이온 대방출!ㅎㅎㅎ

2층은 막혀있음

 

대추차,아아가 나왔다해서
자리잡고 앉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남은 한자리에 앉았네요ㅠㅠ
비오면 사람이 없을줄 알고 왔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실몽....;ㅁ;
다른분들도 저처럼 생각하고 오신거겟죠...ㅋㅋ

어쨋든 주문한 대추차♡
한입 마셔보니까 이건 진짜 대추차더라고요
건강 그 자체 ㅋㅋㅋㅋ나름 건강식 잘 먹는다 생각했는데
음미하면서 마시기는 힘들었어요.^^;
그러나 어머니는 맛도 있고 영양도 좋다며
잘 마시셨답니다^^어머니들은 잘 마시실 거 같네요

숟가락에 있는 한입먹고
안먹었습니다ㅎㅎㅎㅎ

내사랑 아아♡
그냥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맛이네요
좀 더 비유하자면 카누 독한맛?이랄까요~
우리 모두가 아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그냥 간단히 씹을거리로
대추 말린 거 주더라고요
아아 마시면서 먹으니까 달달하여서
좋더라고요!ㅎㅎ♡

마지막으로 사람이 많았고 시끌시끌해서
앉아서 경치 구경은 했지만
사색에 잠겨서 잔잔하게 있을 수는 없었네요ㅎㅎ
건강차가 생각나면 한잔 마시로 올 수 있겠지만
아아는 그냥 집에서 마시는걸루!
그럼 후기를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은 저의 사비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