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아메리카노,바닐라 라떼]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투썸플레이스 -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투썸 매장 입구에요 샹들리에가 아주 이쁘네요

매장도 깔끔하고 들어가자말자 기분이 좋았습니다.

 

메뉴도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저는 아메리카노죠

무조건 아메!!

 

투썸 케이크도 맛있다해서 하나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패스했습죠

 

민트 티도 마셔보고 싶은데 가격이.. TWG 차가 들어가서 비싼가 봐요

가격이 좀 착했더라면 아메 안 먹고 이걸 마셨을 텐데...

그래도 다음번에 리뷰를 위해서 민트 티를 마셔보도록 할게요ㅎㅎ

 

이거 너무 맛있게 보여서 나중에 시험 끝나면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사볼까? 생각도 들었네요 ㅋㅋㅋ

 

세상에 TWG 티 3,4라니.. 정말 비싸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 그럼 이제 주문한 아메리카노(소은이 주문) 바닐라라떼(엄마가 주문)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아메리카노를 한입 마시니까

뜨거워서 그런가? 전 아아만 마셨거든요(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랜만에 느껴보는 연탄 마시는 느낌이었어요.

(연탄을 먹어보셨나요?라고 물어보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ㅁ;

연탄처럼 그냥 탄 느낌이 들었다. 독했다.) 이렇게 봐주시면 감사할 거 같네요.

 

며칠 전에 분명 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을 땐 별로 독한지 모르겠던데

핫으로 마시니까 확실히 독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전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셔서 그냥 평범한 독한 아메리카노 느낌이었네요.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지 않는 분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이거 마시고 새벽 5시에 잠들었습니다 잠이 안와서욬ㅋㅋㅋ(+집에서 카누 한잔 마심)

 

그리고 바닐라라떼는 어머니가 맛있다며 엄청 잘 마시셔서

저도 한입 먹어보았는데

확실히 달달하고 당 충전하고 싶고 커피도 마시고 싶을 때 

이런 커피를 마시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칼로리는 좀 있겠지만 말이에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