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 맛집 삼천포 생선구이]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밀양 삼천포 생선구이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생선구이 입구 사진이에요. 꽤 크더라고요.

근데 전 햄버거를 먹었어서 별로 당기지는 않았답니다.

그냥 옆에서 깨작깨작 하로 따라갔어요

 

옆 간판 사진

안에 들어가니 메뉴판이 이렇게 붙여져 있어요.

음 멀 시켜먹지 고민하다가

생선 모둠구이 2인분 시켰답니다!

생선 모둠구이인데 별로 딱히 기대 없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음식점에 들어갈 때 입구에서 담배 피우는 분이 계셨었는데

먼가 식욕도 저하되고 담배냄새에 기분이 딱히 좋지 않아서 기대를 안한 거 같아요.

 

기본 상차림이에요.

된장찌개 한입 먹어봤는데 뭔가 간이 약했어요.

고깃집에서 나오는 된장찌개 맛이긴 한데 간이 약한 맛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막 된장찌개에 밥 비벼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짜잔~~ 이건 생선 모둠구이예요!

 

그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된장찌개는 간이 좀 약해서 그냥 당기는 맛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맛이었어요. 

(간이 약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네요)

 

그리고 생선은 그냥 생선 자체가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선 맛은 그리고 딱히 뭐라 맛 평가가 필요 없는 게

우리가 아는 그 맛이라서요ㅎㅎ)

 

그런데 위생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물을 마시려고 컵을 들었는데 콜라 자국이 있고 좀 그렇더라고요 

(물컵 사진도 찍었는데 그냥 물컵 사진까진 안올렸어요.)

물통도 깨끗한 편은 아니었고요.

그래서 생선 맛은 좋았지만 위생이 조금 아쉬웠네요.

두 번은 안 갈 거 같은 집이에요.

 

마지막으로 맛은 있으니까 맛잇슐랭에 넣을지

맛을 떠나서 위생을 생각해서

맛없슐랭에 넣을지 고민했는데 일단 맛은 있으니까

맛잇슐랭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후기를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