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 로제 스파게티 소스]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백설 - 로제 스파게티 소스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로제 스파게티 소스통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소스는 프라이팬에 부어준 상태라서 

빈 통을 찍어보았어요^^

엄마, 오빠, 나 이렇게 점심으로 먹는데 이거 한통 다 사용하였답니다.

 

오빠가 마늘을 많이 넣었다고 하네요.(응 그렇구나~)

보글보글 맛있어지기를!!

 

면도 이렇게 삶고 있고요.

 

짠 완성된 스파게티입니다.

조금 더 이쁘게 플로팅 할 걸 그랬나 싶네요 ㅎㅎㅎㅎ

 

그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이 소스 자체만으로 요리를 한 게 아니고

마늘도 넣고 페페로치노도 넣고 (페페로치노는 크게 영향은 없지만)

마늘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안 느껴졌답니다.

 

그런데 마늘 많이 넣으니까 

입안에서 마늘향의 풍미가 확 느껴져요. 입안에 넣자마자 마늘이 나왔어! 하고 알려주는 거 같은 ㅎㅎ

(마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제품에 마늘 많이 넣고 드시기 추천드립니다)

또 토마토의 맛(소스)이 많이 셔져서 더 감칠맛이 느껴졌네요.

다 먹고 나니까 조금 입은 짜지만 그래도 먹을 때만큼은 정말 맛있어서

소스를 밥이랑 비벼서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배불러서 그렇게는 못먹었지만)

 

어머니는 본 소스를 그냥 먹어보았을 때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지만 느끼하지는 않고 아이들도 잘 먹을 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냥 소스만으로

스파게티를 해 먹기로 하였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