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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 마시는 오트밀 오트&그레인맛]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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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마트에서 산 퀘이커 - 마시는 오트밀 오트&그레인 맛을 먹어본 후기를 적어볼 거예요!

이걸 사게 된 이유는 그냥 마트에 보이길래 맛있어 보여서 사게 되었답니다

제가 산 오트밀 맛은 2가지예요

오트&그레인, 오트&단호박 이렇게요

근데 오늘은 오트&그레인 맛을 후기로 적어볼 거랍니다.

단호박은 아직 안 먹어봐서 다음에 후기로 적을게요!

그럼 잠깐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게요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에는 귀리, 볶은 아몬드 분말, 현미, 볶은 현미 분태, 멥쌀,

찰현미, 밀, 보리, 백태, 약콩이 들어가 있어요

 

자 그럼 지금부터 저의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하나는 어제 우유랑 먹어보고 

하나는 오늘 이랑 먹어보았어요

자 이제 먹을 준비를 해볼게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미숫가루처럼 가루가 있어요.

향을 맡아보니 미숫가루 향과 비슷했어요.

 

참 그리고 물 양, 우유 양은 옆에 표시선이 있기 때문에 보시고

원하시는 양만큼 부어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연한 맛으로 먹었어요 ㅎㅎㅎ

 

물을 부어주고 쉐킷 쉐킷 흔들어주고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음 얼른 마셔보고 싶어져요.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물을 타서 먹어서 그런지 좀 가벼운 고소함의 느낌?

미숫가루 느낌이 좀 강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마셔갈수록 견과류? 같은 것들이 있어요 그것들이 아주 고소해서 좋았어요.

씹는 식감도 좋았고 한 3분 5분 있다가 마시면 그 견과류 같은 아이들이 

눅눅해지는데 눅눅해져도 씹을 때 고소해서 맛있더라고요.

(치아가 약하신분들도 조금 시간을 뒀다가 마시면 잘 드실 거 같아요)

 

어머니는 미숫가루 맛이라고 하셨고요.

 

어제 우유에 타 먹었을 땐

확실히 물보다는 먹고나서 든든한 느낌이었어요 또 물보단 우유가 더 고소하기도 하고요

점심 대신 먹었는데 좋더라고요.

 

견과류 좋아하시고 고소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아침에 혹은 점심에 시간이 없는데 뭘 꼭 먹어야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이 간편한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는 이 제품을 마시면서 아 이거 학교 개학하고 점심때 몇 번 들고 가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럼 다음에는 단호박맛 후기를 적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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