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 열무된장국수]만들어서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점심에 먹은 열무 된장국수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만드는 과정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처음엔 된장을 물에 풀어주고 고춧가루도 좀 넣고

양파도 넣어줍니다.

 

양파만 넣으면 심심하겠죠? 

청양고추, 버섯, 감자도 같이 넣어보자고요.

 

그리고 반찬으로는 오이무침을 만들어봅니다.

열무 된장국수만 먹어도 맛있지만 반찬이 있으면 더 맛있으니까요~

오이를 썰고 소금+고춧가루+참기름+마늘을 넣어줍니다.

 

자 이제 오이무침을 조물조물해주면 끝납니다!

간편하죠?

 

자, 이젠 국수를 삶아줍니다.

열무된장국수니까 국수가 꼭 필요하죠? ㅎㅎ

 

짜잔~~ 열무 된장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열무는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 열무김치인데 참 맛나더라고요.

열무김치는 다음에 담구실 때 배워봐야겠어요^^

 

열무 된장국수를 한입 먹어보니까

된장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칼칼하면서 

열무랑 같이 비벼서 먹으니까 열무의 상큼함&시원함

아삭아삭한 식감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그냥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었어요.

 

된장국수를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은 사람은 또 먹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만큼 맛있다는거죠!

물론 입맛의 취향이겠지만요.

 

그럼 이것으로 열무 된장국수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제가 그림일기도 그리고 있으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https://soeun1028.tistory.com/160 [소은 일상생활]

소은 일상생활[작심 1일 - 20/3/18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