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 생가득 말랑말랑 밀떡볶이 화끈하게 매운소스]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어제저녁으로 말랑말랑 밀 떡볶이를 먹어서 후기로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떡볶이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밀 떡볶이 표지

말랑말랑 밀 떡볶이는 마트에서 구매하였어요.

저희 집은 꼭 매운 소스 떡볶이를 좋아하여 매운 소스 떡볶이만 사는 편입니다.

그럼 이제 만들어보겠습니다!

 

북어머리, 파, 양파, 무 ,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어머니는 이렇게 육수를 내서 떡볶이를 만들어야지 맛있다고 하시네요

 

이제 만든 육수를 스뎅 팬에 덜어줍니다.

 

떡볶이를 넣고 파를 조금 썰어서 넣어줍니다.

 

이제 양념도 투여하고 쉐킷 쉐킷 저어줍니다.

안 저어주면 양념이 가라앉아서 탈 수 있기 때문이에요.

 

파(사진은 까먹고 안 찍음 ㅠㅠ), 어묵을 이렇게 잘라주고 스뎅 팬에 넣고 끓여줍니다.

 

짜잔~~ 완성되었습니다.

 

그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한입 먹었을 땐 조금 맵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꾸 먹을수록 더 매워져서 입이 얼얼했어요.

그런데도 맛있게 맵다는 생각과 매워도 계속 먹게 되는 중독적인 맛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떡볶이를 다 먹고 나니까 제 입술이 부어서 입 퉁퉁이가 되었습니다..ㅎㅎㅠㅠㅋ

 

오빠는 이 떡볶이를 먹고는 스트레스 쌓였을 때 먹기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서

기름진 거랑 같이 먹으면 느끼한 걸 잡아줘서 기름진 거랑 같이 먹어도 괜찮고 

불닭, 굽네 볼케이노 좋아하는 사람의 입맛에 맞을 거 같다는 말을 하였네요 ㅎㅎ

 

어머니는 화끈한 맛이라고 한마디 하셨으며 아버지는 괜찮다는 말씀만 하셨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이 떡볶이는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 되겠고

매운 떡볶이를 싫어하시는분들에게는 비추천하는 제품이 되겠네요.

 

그럼 이것으로 저의 밀떡볶이 후기를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아버지의 사비로 제작되었습니다.

 

 

 

+추가

그림일기도 적고 있으니 클릭하셔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https://soeun1028.tistory.com/158 [소은 일상생활]

[발표하는날-20/3/17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