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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 한우1번가] 전복 도가니탕, 한우갈삼탕, 육회비빔밥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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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장유 한우 1번가에서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한우 1번가에 도착했어요

오늘 날씨가 반짝반짝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주차장도 커서 좋았어요

주차 걱정은 노노노~ 

 

 

들어가서 발열체크하고

전화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조심히 올라가 보실게요!

 

 

올라오니까 엄청 많은 와인들이

저를 반기네요

하지만 전 술을 잘 안 먹어서..ㅎㅎ

패스~~!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여기는 아주 좋은 곳이 될 거 같아요!

 

 

방도 있어서 조용히 가족끼리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풍경마저 이쁘게 꾸며놓았네요...

이런 갬성..... 너무 조와

사방이 벽이면 답답할 거 같은데

저렇게 꾸며 놓으니까 

안 답답하고 좋더라고요

 

 

저는 창문으로 확 트인 곳에 앉았답니다.

앉아서 무엇을 주문해볼까 하다가 

전복 도가니탕 1개 - 엄마 - 

한우 갈삼탕 1개 - 나 -

한우 육회비빔밥 1개 - 오빠-

물냉 같은 비냉인가 1개 - 아빠 -

이렇게 주문했어요

 

 

이것은 한우 갈삼탕이에요

2만 4천 원인데 

많이 비싸다? 엉?? 하고 있었는데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2만 원이 넘는구나 

또 한우니까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보통 여자분이라면 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실 거 같아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건강한 맛인 거 같아요.

 

 

이건 한우 육회 비빔밥이에요.

육회 비빔밥을 주문하면 된장도 같이 나와요

이건 참 좋은 거 같아요 

육회 비빔밥만 주는 줄 알았는데 된장까지 줘서 놀랬어요!

제가 먹은 건 아니지만 오빠가 먹은 육회 비빔밥 중에

맛있다며 좋아했답니다

아 그리고 반찬도 많이 나와서 참 괜찮았어요

그런데 주문을 이것저것 하였어서 

반찬을 주문 한 개 시키도 이렇게 주는 거인지는

모르겠어요.

 

 

이건 물냉 같은 비냉인가 그래요.

이름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이건 아버지가 드신 건데 괜찮다며 좋아하셨어요.

 

 

이건 전복 도가니탕이에요

도가니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갈삼탕이랑 다르게

뽀얗더라고요 왠지 콜라겐이 엄청 들어있을 거 같은 느낌

tmi이지만 콜라겐은 곰탕 같은 거 먹으면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전복 도가니탕 드셨는데 맛있다며

좋아하셨었어요. 

 

전반적으로 반찬도 잘 나오고 다 괜찮은 거 같아요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을 처음에 했었지만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거 보니

조금은 그 생각이 줄어들었어요.

 

여기는 진짜 내부도 잘 꾸며져 있는 곳이라서

모임 장소에 정말 최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오늘은 이만 글을 끝내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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