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 가로수길] 1997 영국의집에서 빵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창원 가로수길

영국의 집에서 빵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영국의 집 도착했어요

영국의 집은 가로수길 카페에서 유명하답니다

저도 영국의 집 참 좋아하는 곳이에요

요기 빵도 맛있고

카페 내부가 너무 이쁘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이쁘게 나오지 않았던 영국의 집

날씨 좋으면 진짜 그 자체로 기냥기냥

아주 이쁘거든요~

 

 

밖에도 앉을 수 있어요

영국에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영국에 간다면 이런 감성을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사진을 찍었네요

영국 가고 싶어 졌어요...... 쥬륵

 

 

그럼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입구부터 내 스타일

나 이런 갬성 좋아하네..ㅎㅎㅋㅋ

근데 이런 갬성 싫어하는 사람

없을 거 같은 느낌

 

 

물 먹고 싶으면 편하게

물 따라 마시면 되는 

입구 들어가자마자 물이 있었던!!

아주 좋아요

 

 

내부가 넓어서 2명이서 앉기 좋은 곳

3명이서 앉기 좋은 곳 

6명 앉기 좋은 곳

다양하게 많았었어요

 

 

바닥마저 내 스타일

주룩..

 

 

여길 보자마자

연인끼리 와도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지마...주륵

 

 

음료는 한잔 먹고 왔기에

음료는 안 시키고 빵 사로 바로 갔어요

빵 사로 가볼까요~~ 고고

살짝 이때부터 해리포터 느낌..

 

 

살짝 어두침침한 게 해리포터 갬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제대로는 못 찍었네요

 

 

많은 빵이 있는데

제가 좋아했던 빵은 없더라고요

왜 없지... 슬픔....

 

 

이것도 하나 먹어볼까 했는데

제가 빵을 많이 먹지 못하는 스타일이에요

속이 니글니글 해져서ㅠㅠ

 

 

너로 정했다 

크림치즈 갈릭 브레드!!!!!!!!!

이거 먹어보니까 치즈맛이 강하지 않아서

치즈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는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2층에 올라와보면 

방을 이쁘게 꾸며 놓아서 구경하거나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카페인데 볼 게 많고 

빵 사로 가면서 해리포터 분위기도 느끼고 

뭔가 저는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한 번쯤은 가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