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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반송시장]-뚱땡이 김밥,반송 떡볶이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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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부산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어머니와 함께 반송시장에서

뚱땡이 김밥, 반송 떡볶이를 포장해서 집에서 점심으로 먹었답니다!

오늘 사먹은 집은 예전부터 가던 저희 집의 맛집이에요~

특히 뚱땡이 김밥은 인기가 좋아서 줄을 서서 사 먹는 김밥집이랍니다!

반송 떡볶이집도 맛있는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을 때는 많더라고요^^

 

그럼 반송시장의 위치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반송시장의 위치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0-11이에요

아참, 반송시장은 칼국수로도 유명한데 칼국수는 오늘은 먹지 않아서 다음번에 자주 가는

반송 칼국수집을 소개 해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찍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사진보로 고고!

 

여기는 반송시장으로 차를 주차해놓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ㅎㅎ

물론 다른 입구도 있어요~ 저는 여기로 들어갔기에 사진을 찍은 거랍니다

 

반송시장에는 다양하게 먹거리들을 팔아요!

족발도 이렇게 있답니다. 사실 오늘 족발이랑 김밥 사가서 먹을까?

하다가 떡볶이 산거라서...ㅋㅋ그냥 맛있어 보여서 한컷 찍어봤는데 먼가 눈치보여서 후딱

찍느라 자세히는 찍지 못했네요(눈치ON)

 

여기가 오늘 사먹은 김밥집이에요! 뚱땡이 김밥

김밥도 다양하게 많죠? 그리고 크기도 뚱땡이 김밥 이름에 맞게 크답니다!ㅎㅎ

저는 오늘 뚱땡이 김밥 1줄, 참치 김밥 1줄, 뚱땡이 땡초 1줄을 포장했어요~

총 가격은 8,500원이였답니다.

 

주문하면 아주머니가 바로 즉석해서 김밥을 싸주셔요!

만드는것도 보이고 그래서 더 좋더라고요ㅎㅎ

 

이번엔 김밥을 다 샀으니 떡볶이, 순대를 사로  왔어요~

순대 1인분, 떡복이 1인분 샀는데 가격은 6,000원이에요.

기다리면서 오뎅국물을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와 국물에 바다를 담아놨다 너무 맛있어요 엄마"

하면서 하면서 마시고 있는데 떡볶이 사장님이 거제 새우 사용하고 야채도 많이 넣어서 

국물이 맛있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진짜 오뎅 국물의 감칠맛 여기가 최고인 거 같아요.

 

떡볶이 , 오뎅 이쁘게 한컷 찰칵!

 

또 가래떡을 꽂은 것도 파는데 먹고 싶었지만....

배부르면 집에서 맛있게 맛평가를 못할 거 같아서 안먹었답니다.

다음에 가면 먹어야겠어요+_+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떡집인데 김밥집 바로 옆에 있어요!

시식할 수 있도록 떡을 조금 짤라서 놔두는데 늘 떡 살때마다 하나씩 먹어요 ㅎㅎ

너무 맛있어요ㅠㅠ 인절미를 싫어했는데 여기 인절미 먹고는 너무 맛있어서

인절미가 좋아졌어요...(나이 들면서 좋아진건지...크흑ㅜㅜ)

 

떡들이 참 맛있게 보이죠?ㅎㅎ꿀떡인데 달고 맛나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은 팥 시루떡을 하나 사갔답니다~~ 다음번엔 다른떡을 먹어봐야겠어요^^

자 그럼 집으로  Let~~go!

 

집에 도착해서 먹을 준비를 해요!

김밥 크기를 비교 할 수 있게 찍는다는게 그만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그냥 먹어버렸어요.. 다음에는 김밥 크기 비교를 꼭 찍어서 올리도록 할게요!

 

고추가 들어있는 김밥은 뚱땡이 땡초 김밥이고

참치가 들어있는 김밥은 참치 김밥이며

그냥 김밥은 뚱땡이 김밥이에요!

 

저는 뚱땡이 땡초 김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왜냐하면 조금 매운맛이 있긴 하지만 

막 물을 먹어야 할 만큼 맵지는 않고 맛있게 매우면서 고추의 상큼한 맛 때문에 김밥이 

물리지않아서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참치 김밥은 깻잎이 들어있지만 마요네즈 때문에 그 깻잎의 프레쉬한 맛이 살아있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그냥 뚱땡이 김밥은 그냥 김밥인데 커서 한줄만 먹어도 여성분은 배가 든든할 거 같았어요.

 

반송 떡볶이에서 산 떡볶이인데 저는 떡볶이가 좀 매운걸 좋아해요.

달달한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 떡볶이를 한입 먹자말자 오빠,엄마에게 이 말을 했어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가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돌아와서 간식을 달라고 할 때

이 떡볶이를 준다면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을맛이다."

그러자 오빠는 수긍하며 끄덕끄덕 하였고 엄마는 나는 달달한 떡볶이 좋아해서 맛잇는데!?

하시더라고요. 사람의 입맛은 다 다르니까 그럴 수 있어요.ㅎㅎ

 

그럼 이것으로 오늘 반송시장에서 산 뚱땡이 김밥, 반송 떡볶이 후기글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의 사비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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