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MAD TEA-EARL GREY]아마드 얼그레이티 먹어본 후기
- 후기/맛있슐랭
- 2020. 2. 6. 12:26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아마드 티 얼그레이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얼그레이티를 좋아하기에 아마드 티 얼그레이가 괜찮다는
추천을 받고 사게 된 TEA 입니다.
얼그레이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예방, 수족냉증, 노화, 불면증에 도움이 된 다고하네요!
전 감기도 잘 걸리고 불면증도 있는 편이라서 저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마드-얼그레이티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사진 보시로 고고!!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이렇게 뽁뽁이에 넣어져서 왔습니다.
보내주신 사장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그럼 가격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그레이티 가격은 5,200원이지만 배송비까지 합치면 7,700원입니다.
개수는 한 상자에 20개가 들어있습니다.
원재료/함량/원산지는 홍차엽98.9%(스리랑카산),천연향료(베르가못향),1.1%(영국산)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사진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비닐을 벗기자말자 얼그레이의 냄새가 납니다.
향이 강하게 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후후 나의 사랑스러운 티 들이 많이 있네요.
끝까지 사랑스러워야할텐데...
이쁘게 포장해놨다는 생각이 2차적으로 들기 시작합니다.
ㅎㅎㅎ맛도 이뻐야할텐데 ㅎㅎㅎ
포장을 뜯고 티백을 찍어보았습니다.
티백은 그냥 흔한 티백과 비슷하게 생긴 거 같습니다.
자 이제 저의 만능컵에 넣어줍니다.
조금씩 노란색으로 우러져나오는 게 살짝 보입니다.
옆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우러져 나오는 게 보이지만 저는 손으로 종이를 잡고 한번 퐁당 들어줍니다.
한번 퐁당 들어줬는데 많이 우려져 나왔네요.
한번 더 퐁당 들어줘볼까? 하고 한번 더 퐁당 해줬습니다.
색이 더 찐해진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먹어본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향과 얼그레이의 톡 쏘는 맛이 강해서 식후에 아메리카노 대신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얼그레이 제품과는 다르게 향도 맛도 강한 거 같고
밀크티와 함께 마셔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그레이의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벌써 2컵째 마시고 있는데
감이 잘 안 잡히네요.(-_-.....)
얼그레이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드 얼그레이티를 좋아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쓴맛도 있지만 전 맛있게 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첫맛은 얼그레이의 복잡 미묘한 맛이지만 끝맛은 쌉싸리로 변합니다.
그리고 입안에서는 얼그레이의 향이 계속 맴돌아서 좋았습니다.(2컵째 마셔서 입안에 향이 맴도는 거 일 수도 있음)
저는 학교 수업 시간에 잠이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 얼그레이티를 마실 거 같습니다.(적당량의 카페인이 있다고 하네요)
자주 커피를 마시다 보니 가끔은 커피를 피하고 싶을 때 이 얼그레이의 복잡 미묘한 맛 + 쓴맛이
저의 잠을 물리쳐줄 거 같기 때문입니다.
그럼 또 주문할 의향이 있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네 저는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얼그레이티 중 제일 향과 맛이 강하고
저에게는 맛과 향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것으로 부족하지만 저의 얼그레이티 후기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저의 사비로 제작되었습니다.
<<주관적인 맛표현이라 개인과의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후기 > 맛있슐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원 반송시장]-뚱땡이 김밥,반송 떡볶이 먹은 후기 (91) | 2020.02.10 |
---|---|
[이음농원-찰토마토]먹어본 후기 (86) | 2020.02.08 |
[핸드메이드-떡국]만들어서 먹은 후기 (51) | 2020.02.04 |
[핸드메이드-해독주스]만들어서 먹은 후기 (97) | 2020.02.04 |
[TWG-그랜드 웨딩 TEA]-마셔본 후기 (54) | 2020.02.04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