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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떡국]만들어서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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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떡국을 만들어서 먹은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살짝 적는데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걸 먹은 후기를 적어야하나 그냥 먹었다고 적어야하나....

(-_-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그냥 만들어서 먹은 후기를 적기로 했습니다.

제가 만들어서 먹은거라 주관적인 후기인것을 알려드립니다.

 

떡국은 1월에 새로운 1년이 시작될 때 흰가래떡을 썰어서 끓여 먹는 국인데요.

요즘은 그냥 떡국을 좋아하면 자주 끓여먹지않습니까?

(네 전 그래요..)

그래서 어제 저녁으로 떡국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떡국이 먹어도 안질리더라고요.

떡국 킬러입니다.하하핫

 

그럼 지금부터 떡국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멸치똥 빼주고 볶아준 멸치를 넣어주고 북어, 양파, 파,버섯, 무우,다시마를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그래야지  육수가 우려나와서 맛있답니다.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고명할 소고기를 양념(간장+후추+미림+참기름+마늘)에 조물조물해서

볶아줍니다. 

 

 

 

떡국하면 고명으로 올릴 계란이 빠질 수 없겠죠?

계란도 하나씩 풀어서 구워줍니다. 

이렇게 작게해서 구우면 뒤집을 때 편하고 전 좋더라고요.

(제눈에만  그런건지 몰라도 계란이 앙증맞게 보입니다.)ㅎㅎ

 

 

 

이제 육수에 가래떡을 넣고 끓여줍니다.

가래떡은 외할머니집에서 100프로 쌀로 만든 가래떡을 썰은것인데

확실히 쫄깃쫄깃하고 씹는맛도 좋고 맛있습니다.

 

 

 

짜잔 이제 떡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떡국에 파도 썰어주고 소고기 ,계란 고명과 김도 올려주었습니다.

맛있는 한끼가 완성되었네요.

 

그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육수가 맛있어서 그런지 국물이 참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렇게 육수를 넣어 만들면 뭐들 맛없겠냐만은...

그리고 떡도 쫄깃쫄깃하고 찰져서 맛나더라고요.

(100퍼 쌀로 만든 가래떡 떡국이라서 그런건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떡국은 국물맛도 있지만 떡의 쫄깃한맛도 한몫하는 거 같습니다^^

국물 먹을 때 소고기도 슥 한입 같이 먹으면 고기의 맛도 함께 어우려져서

더 맛나더라고요.

역시 좋은재료는 많을수록 더 맛있다...!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럼 이것으로 떡국 후기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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