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맷돌순두부] 담백한 순두부,파전 먹어본 후기
- 후기/맛있슐랭
- 2021. 1. 17. 20:30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북면 맷돌 순두부집에서
순두부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맷돌순두부 입구를 찍어보았어요.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기 전에 눈에 띄는 현수막이 있어요.
저희 업소는 아침마다 직접 국산콩 100%으로
옛날 가마솥에 정성껏 끓여서 음식이 나갑니다.
글을 읽자마자 설레네요.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을 보았어요.
음 뭐 먹을까~'ㅅ'
엄마와 저는 맷돌 순두부
아빠는 맷돌 들깨 순두부로 정했어요.
가게 안 모습도 찍어보았어요.
깨끗해요
맴에 들어요!
순두부 다 먹고 나면
커피도 마실 수 있어요.
여기는 커피 뽑아서 마실 수 있는 휴게실?
같은 곳이에요!
사진 찍고 놀다 보니 어느덧 반찬이 나왔어요.
저기 두부가 따뜻하게 나와서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두부는 따뜻해야 해요.
계란찜도 맛있고 콩나물도 맛있고
다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건지!!ㅎㅎ
제 입맛에는 딱 맞았네요.
아참 파전도 하나 시켰어요.
근데 파전이 진짜 너무 맛나게 나오더라고요.
이것만 먹어도 좀 배가 불렀어요.
오징어도 있고 새우도 있고 진짜.. 대박
요리사님이 오셔서 맛이 괜찮냐고 물어보셨는데
요리사님도 친절하시고 맛도 맛있었어요.
파전... 사랑...!S2
파전 먹다 보니 순두부가 나왔어요.
한입 먹어보니 완전 진짜 순두부예요.
조미료가 1도 안 들어간 맛이에요.
정말 건강식이었어요.
먼가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오래 살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그런 맛이에요.
담백하고 고소하고 저는 맛있어서 좋았어요.
살짝 담백함이 물릴 때쯤
간장과 함께 뜨거운 순두부를
호호 불어서 먹어주면 더 맛있어요.
우리 집 근처에 순두부집이 있었으면
추울 때마다 한 번씩 갔을 텐데
멀어서 아쉬워요 흑흑
아 그리고 반찬은 셀프라고 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반찬들이 셀프라니..
사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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