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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수암사]수암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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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의령에 수암사가 있길래 수암사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사진을 바로 보로 가기 전에 잠깐~~ 수암사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게요.

 

1997년 9월에 창종된 사찰로 건립연대는 1995년이다. 2012년 '용국사'에서 '수암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의 벽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지면적 26만 4,000㎡의 대규모 사찰이다. 사찰에 이르는 길이 650m의 진입로 양쪽에 옥석으로 만든 높이 2.8m의 관음상 333개가 줄지어 서 있어 이채롭다. 관음상 길을 통과한 후 2층 누각 형식의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양쪽에 요사가 있고, 그곳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넓은 대지 위에 대웅 광전·극락전·관음전·범종각 등의 전각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 광전은 건물 총면적 826m² 규모로, 내부에 금동 만불상 등의 불상을 모시고 있다. 대웅 광전에서 다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법당식 납골당 시설인 도솔궁이 나온다. 도솔궁은 건물 총면적 1,980㎡의 지상 3층 건물로, 4만여 기의 납골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관음상들이 도열해 있는 수암사 입구 쪽에는 보물 제373호 보천사지 삼층석탑()과 보물 제472호 보천사지 부도()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암사 [水巖寺] (두산백과)

 

 

 

자 들어가는 입구사진입니다.

차를 타고 와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리가 아플지도 몰라요.

 

 

 

마스크 미착용 시 사찰 내 출입금 지라네요

이게 맞죠 ㅎㅎ

 

 

 

들어가 보니 엄청 웅장한 느낌 계단도 많고

. wow..... 했네요.

 

 

 

한번 더 계단을 올라가 줍니다. 무릎이 아프면 계단 올라가기 힘들 거 같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또 위에 절이 있더라고요 또 올라가 봅니다.

 

 

 

제일 위에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ㅎㅎ

풍경이 정말 절경인듯합니다..

 

 

 

종도 있어요. 

 

 

 

그냥 사진 찍다가 풍경이 이뻐서 찍은 한 컷.

 

 

 

여기에 부처님도 계시고 지장보살님도 있으시더라고요.

근데. 안에 사진은 찍지 못하였어요 스님도 계셨어서 찍는 건 아닌 거 같아서요 여기 들어올 때부터 영혼의 쉼터라고 적혀있는 거 보고 어떤 느낌이려나 했는데

정말 절 느낌보다는 영혼의 쉼터 느낌이 강했네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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