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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근처 맛집 - 옛날옛터에서 저녁밥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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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주남저수지 근처 옛날옛터에서

명태구이 콩나물 찜, 해물칼국수 먹은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입구부터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비가 계속 와서 밖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여기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요~

 

하트 벤치도 있어서 여기서 

커플이나 친구 가족끼리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옛날옛터 가게 모습입니다.

 

그냥 옛날옛터 올라오는 길이 이뻐서

멀리서 찍어보았어요.

세상이 초록 초록해서 좋았어요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 볼까요 'ㅇ'!

근데 뭔가 문이 엄청 옛날식이에요.

 

들어가 보니 꽤 넓어서 놀랬답니다.

문과는 다르게 안은 낡지 않았더라고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명태구이 콩나물 찜(소)

해물칼국수(곱빼기)해서 주문했네요 ㅎㅎ

여기는 방으로 되어있어서 차 마시기도 좋은 거 같아요.

 

주문하니까 몇 분 뒤에 반찬과 밥이 나왔어요.

저는 반찬 중에서는 된장 고추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밥도둑이었어요!

 

이건 명태구이 콩나물 찜이에요.

와우 한입 먹어보고 놀랬어요 

양념이 맛있는데 짜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막 퍼먹어도 입이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콩나물 양념이랑 명태구이 양념이랑 틀린데

서로 잘 어울려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전 콩나물 양념보단

명태구이 양념이 더 맛있었는데

명태구이 그냥 그 자체로 씹어먹어도 맛있어서

저날 먹고 명태구이에 반했네요

진짜 와따봉이에요

친구랑 여기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맛있는 거 소개해주면 좋을 거 같아서요 ㅎㅎ

 

흰밥에 양념 속 올려서 고기랑 냠냠

부추 하나도 넣어주고!

 

이건 해물칼국수 곱빼기예요.

그냥 칼국수는 SoSo였어요.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보통의 맛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해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은 맛있었네요!

가격은 곱배 기해서 9500냥이니까 

해물칼국수는 한 번 먹은 걸로 만족하고 싶어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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