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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맛집 - 주남자연농원에서 오리탕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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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주남 자연농원에서 오리탕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ㅎㅎ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오랜만에 아빠와 둘이서 

주남 자연농원에 가보았어요~

아빠와의 데이트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좋았어요.

아빠랑 종종 같이 노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잡담은 그만~~

이제 오리탕 본가로 들어가 볼까요~~

슝슝@.@

 

들어오니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오리탕을 시키니 몇 분 뒤 반찬이 나오네요

근데 전 초등학생 입맛이라 그런지

제 스타일 반찬은 없어서 아쉬웠네요...ㅎ.ㅎ

 

 

몇 분 뒤 오리탕이 도착했어요~

와우와우~~~ㅎㅎ

오리탕 비주얼이 실하네요.

뼈다귀도 들어가 있어요^^b

 

 그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오리탕 국물이 칼칼하면서 맛있고 시원했어요.

시원한 맛을 내주는 무가 많이 들어가기도 했고

고춧가루도 들어가서 그런지 칼칼한 맛이 나더라고요 

파는 크게 썰어져 있어서 먹기 좀 그렇지 않으려나 했는데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 그런 고민은 휘리릭 사라지더라고요 ㅎㅎ

국물이 깔끔하게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인 거 같아요.

 

그리고 밥과 오리탕 국물과 건더기 같이 먹으면

밥 한 공기는 순삭이더라고요.

컨디션 안좋을때 오리탕 국물 먹으면 뭔가 몸 보양될 거 같아요.

삼계탕이랑은 다른느낌의 보양..ㅎㅎ

 

어쨌든

오리탕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셔서

먹어보셔도 좋을 집인 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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