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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주남 아트갤러리 카페에서 엄마와 좋은시간을 보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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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주남 아트갤러리 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밖에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대신 올라갈때부터 사진을 찍었어요.

올라가는데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

힐링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졌던 거 같아요.

이런 곳에 절 데려와준 엄마에게 감사하네요

엄마 고마워요~~♡

 

 

 

올라가는데 유리창을 통해서 밖을 봐서 그런가?

이쁘게 보였어요 ㅎㅎ

전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내가 올라왔던 계단을 전체적으로 찍어보았네요.

 

 

 

올라오니 탁 트인 풍경이 너무 아름답게 보여요.

사진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다 못 담아서 아쉽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비가와서 밖 테이블에 앉지는 못했네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랑 밖에서 마시면
자연의 공기도 맡을 수 있고 풍경도 보아서

더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엄마는 카페라떼를 시키고

전 패션후르츠를 시켰어요.

사실 요즘 제가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있어서

커피는 마시고 싶어도 피했답니다.

빨리 수면시간이 되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엄마가 2층도 가보자고 해서 올라가는데

어린이를 동반하신 분은 2층은 불가하다고 적혀있네요.

위험해서 그런 거 같아요.

 

 

 

엄마와 앉아서 여기 인테리어 이쁘다면서

이야기하고 있으니 

커피와 패션후르츠가 나왔어요.

 

 

 

이건 엄마가 시킨 카페라테예요.

엄마가 한 모금 마셔보라고 했는데 

한 모금도 마셔보지 않아서 맛 평가를 할 수가 없네요. 'ㅅ'..

 

 

 

이건 제가 시킨 패션후르츠

학교 카페에서 몇 번 패션후르츠를 사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도 패션후르츠를 시켜보았어요.

한입 마셔보니 맛은 있는데.. 찐한 맛은 안나는 느낌.

좀 더 찐한 패션후르츠가 마시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즉 맛은 있지만 패션후르츠 맛이 좀 더 찐했으면 좋을 거 같다.이네요

 

 

 

그리고 위에 올려져 있던 허브

싱싱하고 향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입 깨물어 봤는데 자연과 동화된 느낌..

자연과 거의 하나가 된 그런 느낌

프레쉬한 느낌이더라고요.

왠지 머리가 복잡할 때 허브 하나 깨물면

머리가 좀 상큼해질 거 같다는 생각에

허브가 하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

 

그럼 이제 글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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