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계동 - 커피에 반하다에서 콜드브루를 마셔보았어요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커피에 반하다 가게에서 콜드브루 마셔보았어요!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커피에 반하다 가게 입구입니당.

차 고치로 왔다가 시간이 좀 걸리길래

커피집에 커피 한잔 마시로

엄마와 함께 왔네요~

 

들어오니 안은 깔끔 깨끗하네요.

내 맴에 들어!!

 

엄마랑 뭐 마실까~~ 고민했는데

사실 전 밀크티 있으면 밀크티 마시고 싶었는데

밀크티가 없더라고요. 

아쉽지만 어쩔 수 있나요 ㅎㅎㅎㅎ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되는 것을!!

그래서 콜드 브루 선택했답니다.

엄마는 아메리카노 마신다고 했는데

아메리카노 마실 거면 콜드브루 마시는 게 어떻냐는

저의 추천에 엄마도 같이 콜드브루 선택하게 되었네요

 

사이즈는... 기본보다

한 사이즈 높게 그란데로 시켰어요.

+500원 추가입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네요~~ㅎㅎ

 

내부구조 

왠지 공부하기 좋은 카페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ㅎ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으니

콜드브루 2잔이 금방 나왔네요~~

먹어보니 약간 신맛이 나는 게 

제가 좋아하는 콜드브루 맛은 아녔네요 ㅠㅠ

아쉬워요........'ㅅ' 

신맛 나는 콜드브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커피를 좋아하실 거 같네요.

 

전 입에 맴돌면서 부드러운 콜드브루맛을 좋아하는데

제 입맛엔........ 스타벅스가 맛있네요 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또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았네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