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수변생태공원]텐트치고 놀기 좋은 힐링 산책길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북면수변생태공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사진 보시로 가시죠!Go Go

안내도 사진들을 찍어보았어요

찔레꽃이 많아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아쉬운 건
이제 찔레 향기가 안나서 아쉬웠어요ㅠㅠ..
다음 연도엔 더 일찍 와서 향을 맡아봐야겠네요

그래도 길이 이뻐서 걷는데
그냥 기분이 좋았답니다!

큰곰계국이랑 벳지가 이뻐서
좋았는데 생태계교란종이며
북아메리카산이라고 하더라고요

텐트 치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ㅎㅎ
보기 좋았어요!
또 걷는데 숲에서만 나는 특유의 냄새? 가
있는데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답니다
걸으면서 든 생각인데
사람과 자연은 뗄 수 없는 존재인 거 같네요

이 길을 걸었을 때 피톤치드가 퐝퐝 터져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이 길 걸었을 땐 많이 걸어서 다리가 좀 아팠지만

사진으로 보니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졌네요 ㅎㅎ

집에서 가까웠으면 힘든 날

여기 걸으면서 힐링했을 듯하네요 ㅎㅎ

그럼 이것으로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