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호수정원 분재,다육,야생화 체험]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주남저수지 안에 있는 호수정원 다육, 민속품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표지판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입구 사진이에요.

기대되는 마음으로 들어갔답니다. 두근두근~

어떤 다육이가 있으려나 궁금했네요.

 

들어가는 길이에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사진보단 실제로 보는 게 훨씬 이쁜 곳이랍니다. 

 

예쁜 꽃들도 심어져 있었어요 

꽃들을 보니까 힐링이 마구 되었네요 ㅎㅎ

 

안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옹기가 많아서 우와~하면서 찰칵 찍었습니다.

이 옹기들은 판매용인가봐요.

 

안에는 다양한 도자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장님 손이 금손이신가 봐요..ㅎㅎ

 

위에 있는 화분 구매하면 심어주신다고 적어놨네요!

사장님이 친절하신 거 같아요^^b

 

스투키

스투키도 5천 냥에 팔고 있네요 

아는 식물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찍어보았어요 ㅋㅋㅋ

 

보석

다양한 다육이들을 보고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 다육이들이 있다니! 하면서... 신기하고 힐링되었네요 ㅎㅎ

그런데 다육이들의 이름은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구경만 했답니다

 

핑크 자라고사

처음 보는 다육이들 위주로 찍었어요.

세상에는 많은 다육이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오늘입니다.

사장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사장님 덕에 이런 다육이들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ㅎㅎ

 

6천 냥 다육이들

 

천냥 다육이들

 

이 꽃나무는 명자 나무래요 너무 이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ㅠㅠㅠㅠㅠ하나 살까 했는데 전 키울 자신이 없기에 그냥 사지 않았어요..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하네요 ㅎㅎ

 

연두색 식물을 보니 바다 해초랑 비슷하게 생긴 거 같아요 ㅎㅎ

 

색감이 너무 이쁜 색인 거 같아요 그렇죠? ㅎㅎ

다육이들의 이름을 모르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세상엔 많은 다육이가 있다는 걸로 만족하렵니다.

 

그리고 걸으면서 좋은 꽃향이 나길래 무슨 향인가 했더니

어머니가 천리향이라고 가르쳐주셨어요.

향이 정말 좋네요 천리향 b

 

마지막은 꽃들로 마무리하겠습니다.ㅎㅎ

다육이들과 꽃들이 너무 예뻐서 정신없이 사진 찍었던 거 같아요.

또,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이 호수정원 다녀오고 싹 사라지고 없어졌답니다.

 

그럼 이것으로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