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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우곡사]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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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창원에 있는 우곡사에 다녀와서 우곡사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곡사 절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며

현재 건물로는 대웅전과 북극전·산령각·요사채·종루 등이 있고, 유물로는 옛 절터에  조각과 기와 조각들이 널려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만호의 초상화가 전해졌으나 도난당하였다. 절 앞에는 창건 때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있으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샘이 남아 있다. 샘은 창건주인 무염이 발견한 것으로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라고 네이버 출처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곡사의 위치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459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곡사를 보여드릴게요~

 

 

 

우곡사 올라가는중에 그냥 이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계단이 별로 많다고 생각 못했는데 

올라가다 보니 조금 계단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올라오면 옆에는 원주실이 있습니다.

 

 

조금 더 걷다보면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피부병에 효염이 있는 물인가봐요. 

그래서 사람들의 물병이 많았던거군요
왜 많나했더니..

다음에 가면 저도 조금 떠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라오고 뒤를 바라보니 풍경이 너무 이쁘고 

답답했던 마음이 뚫리는 거 같아서 찍었어요. 

눈으로 봤을 땐 정말 이뻤는데 사진이 그만큼 못 담아내서 아쉽네요.

 

 

 

 

 

 

부처님 계신곳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다른 분들이 절하고 계시고 그래서

찍는 건 실례되는 행동 같아서 못찍었어요.

대신 이곳은 사람들이 없길래 찍어보았답니다.

 

 

 

무슨각인지 모르겠네요 산신각인가?
여기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런가

그 순간 훤하고 혼자 들어가려니 무섭더라고요..;ㅁ;

사실 전 겁쟁이입니다.

무서운 걸 극도로 싫어해요 그래서 그냥 사진만 찍었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 힘든데 그래도 간간히 나가니까

조금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얼른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어 지네요.

그럼 우곡사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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