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맛있슐랭 소은일상생활 2020. 10. 7. 23:16
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오늘은 이마트에서 판모밀,패밀리세트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Go Go! 자판기에서 판모밀이랑 패밀리세트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어요.판모밀 가격이 6000원패밀리세트 가격이 9900원이네요~엄마랑 저랑 둘이서 먹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착한 가격인 거 같아요~ 주문하자마자 언제 나오는지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난 한국인이 맞는 듯. 기다리니까 나온 패밀리세트!!돈가스, 오므라이스, 우동, 쫄면 ㅎㅎ 음 돈가스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먹으면서 놀랬던... 정말 맛있었다! 바삭바삭하고 고기 맛이 좋았다. 쿰쿰한 냄새도 안나고 만족이었다. 오므라이스는 그냥 그저 그랬다. 한번 먹은 걸로 만족하는 맛이었고 쫄면은 엄마가 맛있어하셨다!나도 쫄면 먹어보니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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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of all places 소은일상생활 2020. 10. 5. 18:14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오늘은 투썸플레이스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 콜드브루와 아이스박스를 먹어보았어요!그럼 사진을 보시로가시죠~ 저번에 엄마랑 둘이서 콜드브루 마셨는데맛있어서 이번엔 아빠와도 함께 와보았어요~콜드브루가 확실히 아메리카노보다 더 맛있어요.그래서 그런가 가격도 비싸네요 ㅎㅎ 한 단계 사이즈 업 해서 그런가?어쨌든 아빠와도 함께 왔으니 오늘은 기분이다!!!!!아이스박스도 하나 주문하였어요.(아빠와 같이 온 기념으로!)이상하게 카페 오면 달달한 케이크 같은 게 별로 당기지 않더라고요.그래서 잘 안 사 먹은 것도 있는데 투썸은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들어서나도 한 번은 먹어봐야겠다는 맘으로 시킨 것도 있어요 ㅋㅋ하하하핰ㅋㅋㅋㅋ 아빠 커피, 엄마 커피, 내 거, 아이스박스 케이크 아이스박스 한입 먹어..
후기/맛있슐랭 소은일상생활 2020. 10. 3. 22:49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오늘은 시티세븐 홍콩반점에서 고추짜장, 탕수육을 먹어보았어요그럼 사진을 보시로가시죠~~Go Go! 들어가기 전에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어요 ㅎㅎ엄마와 둘이서 가보았답니다!랄랄라~~ 'ㅅ' 엄마와 시티세븐 진짜 몇 년 만에 함께 와보는 거라서설렜어요....... 두근두근.. 엄마와 함께라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들어가니까 먼저 주문해야 된다 해서고추짜장 곱배끼와 탕수육을 주문했네요.주문하니 물이랑 단무지, 양파를 주더라고요단무지가 셔서 제 입맛에 딱 맞았네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시티세븐 참 오랜만이라서 그저 정겨웠네요.추억이 있는 장소라서 그런지 음식 기다리는 시간마저 좋았네요~ 이리저리 놀고 있으니고추짜장이 나왔어요!! 와우 정말 말 그대로 고추짜장이더라고요 ㅋㅋㅋ고추..
후기/맛있슐랭 소은일상생활 2020. 9. 26. 00:00
오늘은 위메프에서 간식을 검색하다가 뭔가 끌리는 게 없어서 떡을 검색하다 보니 삼척 석이 기정떡이라는 게 있다는 걸 발견하였다.사람들 리뷰를 보니 다들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사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요즘은 뭔가를 사기전에 후기를 먼저 보는 게 습관이 되었다. 누군가의 후기가 내 지갑을 열지 말지정해주는 큰 열쇠가 되는 마법에 걸렸다.ㅎㅎ)그래서 냉큼 위메프로 결제하고나니 며칠 뒤 증편이 집으로 도착했다. 삼척 석이 기정떡은 100% 국산 쌀과자연산 석이버섯으로 15시간 긴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었다고 한다. 떡 상세정보에는 발효과정과 삼척 석이 따는 모습의 사진이 있었다.삼척 석이 석이버섯이 참 귀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버섯 많이 넣고 국 끓여먹으면 무슨 맛이 날라나? 하는 엉뚱한 생각..
후기/맛있슐랭 소은일상생활 2020. 9. 25. 05:04
오늘은 저녁을 먹고 엄마와 투썸에 커피를 마시로 갔다. 박보검의 별보러가자 노래를 엄마와 함께 들으며 가는데 하늘에 별이 없었다. 노래는 너무 낭만적인데 별이없어.. 그래도 엄마랑 밤공기 맡으며 걷는거에 나는 이미 기분이 좋았다. 요즘 아파서 약먹고 잠만 잤기 때문에 그냥 밤에 나온걸로만으로도 내 기분이 좋은 거 같았다. 엄마와 말 없이 노래 들으며 투썸에 도착해서 뭘 먹을지 메뉴를 보다가 콜드브루 큰 사이즈로 두 잔을 주문하였다. 투썸 콜드브루는 처음 마셔보기에 기대됬다. 콜드브루를 기다리며 찍은 의미없는 사진 찍으면서 앉아있으니 콜드브루가 나왔다는 알림벨이 울려서 콜드브루를 가지고 왔다. 엄마잔과 나의잔 한입 마셔보니 입안에 향이 맴도는 풍부한맛은 아니지만 신맛도 아니고 탄맛도 아닌 무슨맛이라 표현해..
후기/of all places 소은일상생활 2020. 9. 16. 18:32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커피에 반하다 가게에서 콜드브루 마셔보았어요!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커피에 반하다 가게 입구입니당. 차 고치로 왔다가 시간이 좀 걸리길래 커피집에 커피 한잔 마시로 엄마와 함께 왔네요~ 들어오니 안은 깔끔 깨끗하네요. 내 맴에 들어!! 엄마랑 뭐 마실까~~ 고민했는데 사실 전 밀크티 있으면 밀크티 마시고 싶었는데 밀크티가 없더라고요. 아쉽지만 어쩔 수 있나요 ㅎㅎㅎㅎ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되는 것을!! 그래서 콜드 브루 선택했답니다. 엄마는 아메리카노 마신다고 했는데 아메리카노 마실 거면 콜드브루 마시는 게 어떻냐는 저의 추천에 엄마도 같이 콜드브루 선택하게 되었네요 사이즈는... 기본보다 한 사이즈 높게 그란데로 시켰어요. +500원 추가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