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IC-TAMANU오일]꾸준히 사용한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ORGANIC-TAMANU 타마누 오일을 꾸준히 사용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제가 한참 여드름이 많이 나기 시작하면서

유튜브에서 제품도 알아보고 하다가 사게 된 제품입니다.

저는 타마누 오일을 꾸준히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은 피부:복합+지성)

그럼 지금부터 타마누 오일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쿠팡에서 샀으며 가격은 10,530원입니다. 

타마누 트리로 만든 에센셜 오일이고 용량은 30ml이며

사용방법은 바디 오일이나 스킨케어 오일을 사용하여 머리에 영양분을 주고, 두피 마사지를 하거나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영양분을 제공해주세요. 아우라 카시아 에센셜 오일은 손바닥에 타마누의 각 펌프에

에센셜 오일 1-2방울을 추가하여 주시면 됩니다. 라고 적혀져있습니다.

또 미국 농무부(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QAI 인증 유기농 제품이고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포함된 다른 성분들은 유기 종자 기름, 합성 방부제, 색소+향료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의사항으로는 첫 번째, 눈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주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눈에 들어가면 정말....눈을 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니 조심하여야 합니다.(눈에 들어가 봄)

2번째, 외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3번째, 나무 견과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사용하지 마십시오. 라고 되어있습니다.

 

타마누 오일 효능에 대해 말씀 해 드리겠습니다.

타마누 오일은 여드름에 효과가 있으며 색소침착, 트러블 흔적 개선, 기미, 속당김, 항염효과, 미백효과가 있습니다.

 

타마누 오일을 좀 더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늘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서 더럽길래 더러운 그대로 찍어야지

리얼하지 않을까? 하다가 그래도 그건 아닌 거 같아서 닦아서 찍었습니다. 하하하

 

타마누 오일을 한번 손등에 짜보았습니다.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타마누 오일의 본연의 찐한 연두색?을 보입니다.

 

그럼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타마누 오일을 자기 전에 늘 매일매일 바르고 있는 제품이며 아침에는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사용을 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바르시면 얼굴이 초록해질 수 있기 때문에....

타마누 오일을 매일 얼굴에 사용하다보니 여드름도 많이 없어졌고, 여드름 흉터는 없어진 건 아니고 조금 옅어진 거 같은

미미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여드름 흉터가 사라지면 좋겠지만 그런 드라마틱 한 일은 없다는...)

그리고 냄새가 나는데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비추하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이걸 사용해 보셨는데 아 냄새가 너무 안 좋다고 못쓰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냄새보다 여드름이 사라지는 게 우선이었어서 무조건 그냥 참고 사용하였습니다.

이걸 바르니 오빠가 한약 냄새, 간장 냄새가 난다,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매일 발라서 그런지 담담합니다. 매일 바르면 코가 익숙해 지나봅니다.

그리고 속 땅김도 가끔씩 세수하고 나면 있었는데 이걸 바르고는 없어졌고 미백효과는 화장을 해서 그런 건지

아님 이걸 꾸준히 발라서 그런 건지 얼굴이 뽀얗다는 말을 자주 듣고는 했습니다.

또 이걸 바르고 자려고 누우면 오일이 묻어서 베개가 초록색으로 변질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피부를 위해서라면.... ^^..

혹시나 바르다가 오일이 눈에 들어가면 엄청난 따가움이 올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눈에 안 들어가게 발라주셔야 합니다!!

혹시 견과류 알레르기가 없어도 자신에게 안 맞으실 수 있으니

이걸 바르기 전에 테스트를 손등에 해보시고 바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인증 사진 올리고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의 사비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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