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 카페주남]커피랑 빵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주남저수지 근처 카페주남에서
아메리카노랑 빵을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
그럼 사진을 보로 가시죠~
Go Go😙

카페주남 주차하고 들어가고 있어요
저녁에 갔는데도 풍경들이
이쁘네요 힐링되는 느낌..🥲
너무조와!

여기로는 들어갈 수 없더라구요!

입구를 찾아서 총총총
정문으로 들어가봅니당
풀냄새 초록초록 풍경들..

들어가려는데 불빛에
비친 소나무가 멋지더라구요
달도 보름달이라서 동글동글했어요
🌟

자 그럼 진짜 들어가볼까요잉!!

들어가니까 엄청 넓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카페들은
뷰가 좋거나 넓거나인데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넓어서 좋았네요

뭐먹을까 하다가
아메리카노랑 카푸치노 주문했어용!

빵은 호구호밀 발효종
시키기로 하였어요
육천냥이지만 맛나보이더라구요
이것도 하나!! 주문😋

샹들리에가 마음에 들어서 한컷
뭔가 순간 분위기에
취해버렸다...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넓은곳에 안기로 했어요
넓은게. 최고야 !!!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입니당
근데 아메리카노가 다른곳보다
탄맛도 덜나고 구수하고 좋더라구요
다 똑같은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햇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음음 ㅋㅋㅋ
이건 구수한게 제 스타일이였어요
독하지 않더라구요 😊

빵도 잘라주셔서 편하게
먹었네요 쫀득쫀득해서 좋았어요
바게트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
또 안에 호두도 씹혀서 고소하더라구요
커피도 빵도 제 스타일이였어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