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 칠암사계] 칠암사계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기장 칠암 사계에서 빵을 사서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

 

 

아버지가 칠암 사계에 빵이 유명하다며

여기를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게 된 칠암 사계입니다!!

빵이 얼마나 맛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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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니까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진짜 너무 많았어요 평일이었는데

진짜 코로나 때문에 걱정돼서 안에서 

커피 마시는 건 포기했습니다.

진짜 여기 인스타 핫플레이스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들어가면 딱 요즘 갬성느낌이거든요.

화이트 모던 느낌?

 

빵 사진도 사실 못 찍겠다 싶었는데

사람들이 빵 주변에 없을 때 찍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 못하겠다 싶어서

처음에는 포기했는데 찍은 거랍니다.

(감격쓰)ㅜㅜ

 

 

빵이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만큼 

빵들도 빨리 팔려요

 

 

저는 스윗 찰 호박 이거 하나 남았길래

샀는데 다시 사진 찍을 때쯤엔 

리필되어서 많이 있네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적당히 달고

호박맛도 나고 폭신해요

이거 두 개 살걸..

 

 

깜빠뉴 좋아하는데 이번엔 깜빠뉴 말고

그냥 식빵 샀어요.

돈만 많았으면 하나씩 다 샀을 거입니다.

오늘은 빵 부르주아!! 외치면서 

현실은 소중히 뭐 먹을지 고르는 ㅋㅋㅋ

 

 

아 이것도 진짜 먹고 싶어서

여러 번 쳐다봤는데

이걸 고르면 내가 후회하지 않을까

여러번 생각하다가 안 샀네요.

 

 

이 빵의 이름은 칠암 돌 만주입니다.

음 돌처럼 생겨서 돌 만주인가 봐요

 

 

레몬 바닐라 마들렌, 얼그레이 마들렌

이렇게 있었는데 

얼그레이도 정말 좋아하는 편이고

유튜브 보니까 레몬 마들렌이 맛있다고 한 걸 

본 적이 있어서 아 이거 살까? 

뭐 사지 고민하다가 못 샀습니다.

전 고민하면 못 사는 편이에요.

그런 성격이랍니다..

 

 

빵 포장하는 거 기다리면서 밖에서 한컷

2층도 있고 다른 건물도 있더라고요

상당히 넓길래 유명한 건 다 이유가 있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카페 중앙에는 이렇게 자연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많은 핫플레이스 칠암사계

한번쯤은 들려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