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송 칼국수]먹어본 후기
- 후기/맛없슐랭
- 2020. 2. 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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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먹었던 창원 반송 칼국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창원 반송 칼국수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먹었었지만 다시 한번 먹어보고 후기를 적으려고 먹으러 갔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찍은 사진을 보로 가시죠!
GO GO~
칼국수 먹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하나 했는데 다행히 금방 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만석이였어요.
이렇게 사진에서 보이시는 거처럼 눈앞에서 만드셔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칼국수를 기다리며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있네요.
칼국수 주시기 전에 이렇게 깍두기를 주십니다.
깍두기는 적당히 익어서 먹기 좋았습니다.ㅎㅎ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칼국수가 금방 나오더라고요
가격은 4,000원이고 그냥 추울 때 한 끼 먹기엔 좋은 거 같았습니다.
면도 탱탱한 식감은 아니지만 그렇게 맛없는 식감은 아니었고
양념이 부족하면 사장님에게 말하면 더 주시더라고요
또 국물은 감칠맛이 있지만 저는 저희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칼국수가
더 맛있더라고요 솔직하게 돈이 아까워서 다 먹으려고 했지만 조금 남겼습니다..
이 칼국수는 진짜 칼국수가 당길 때, 근데 내가 못 만들어 먹을 때, 따듯한 거 먹고 싶은데
반송 칼국수가 집에서 가까울 때, 빼고는 안 먹을 거 같아요.
칼국수를 어머니와 먹고 집으로 오면서
"엄마 칼국수가 더 맛있어요" "왜 반송 칼국수가 유명할까?"
하며 집에 왔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솔직하게 적은 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있네요 미안해요 반송 칼국수....
그럼 이것으로 반송 칼국수 후기를 끝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의 사비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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