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of all places 소은일상생활 2020. 5. 30. 19:08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밀양 표충사에 가보았답니다.왜냐면 코로나 때문에 부처님 오신날이 미루어져서 오늘 가게 된 거 에요.그럼 사진을 보로 가시죠~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기 전에사진을 찍어보았어요 ㅎㅎ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가득해서그냥 보는 자체로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피곤한 몸을 이끌고 표충사에 온 보람이 있었어요.대롱대롱 달려있는 연등도 이쁘고 말이죠^^ 표충사 입구예요.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았네요. 들어가니 이렇게 이쁘게 연등들이 달려있어요.어릴 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연등이 달렸구나 싶었는데요즘은 이렇게 연등을 달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대박...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용과 학을 보면서"너 내 동료가 돼라!" 하며 말장난했는데..(루피 빙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