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 大丈夫 괜찮아 가사
- 일상생활/음악
- 2021. 7. 10. 20:05
時の進む力は あまりに強くて
시간이 흘러 지나는 힘은 아무래도
足もつかぬ水底 必死に今を掻く
발도 못 붙이는 물밑에서 몹시도 지금을 긁어
足掻けど未来は空っぽで いつも人生は
발버둥쳐도 텅빈 미래인 걸, 이런 게 인생이지
費用対効果散々で 採算度外視、毎日
비용대비효과가 형편없는, 생산성없는 매일이야
僕はただ 流れる空に横たわり
난 말야 그냥 흘러가는 하늘에 드러 누워서
水の中 愚痴と気泡を吐いていた だけど
물에 들어가 푸념과 거품을 뱉고 있었어 그래도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이 세상이 너의 자그마한 어깨에 타고 있는 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나한테만 보이는 것이라 눈물이 날 것 같아도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괜찮냐고 하며 니가 먼저 눈치채며 물어주니
「大丈夫だよ」って 僕は慌てて言うけど
괜찮다고 말하면서 나는 놀라며 대답해도
なんでそんなことを 言うんだよ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崩れそうなのは 君なのに
무너질 것 같은 건 너인 듯한데
安い夢に遊ばれ こんなとこに来た
가벼운 꿈에 놀아난 건지 이런 데까지 다 왔어
この命の無目的さに 腹を立てるけど
코노 이노치노 무모쿠테키사니 하라오 타테루케도
이런 무의미한 우리 인생에 짜증나기도 하지만
君がいると 何も言えない 僕がいた
키미가 이루토 나니모 이에나이 보쿠가 이타
너만 함께하면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있는 걸
君がいれば 何でもやれる 僕がいた
너만 함께하면 뭐든 할 수 있는 내가 있는 걸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이 세상이 너의 자그마한 어깨에 타고 있는 게
僕にだけは見えて かける言葉を捜したよ
나한테만 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는 말을 찾았어
頼りないのは 重々知っているけど
못미덥다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었지만
僕の肩でよかったら 好きに使っていいから
내 어깨라도 괜찮다면 마음껏 빌려도 되니까
なんて言うと 君はマセた
이렇게 말하면 넌 철든 척했지
笑顔でこの頭を 撫でるんだ
웃으면서 내 머릴 살짝 쓰다듬었지
取るに足らない 小さな僕の 有り余る今の 大きな夢は
보잘것 없었던 애송이 같던 나의
남아도는 현재의 크나큰 꿈들은
君の「大丈夫」になりたい 「大丈夫」になりたい
너에게 '괜찮다'는 한 마디 '괜찮다'는 한 마디
君を大丈夫にしたいんじゃない 君にとっての 「大丈夫」になりたい
괜찮단 한 마디 뿐 아니라 너한테서 나는 '괜찮음'이 되고파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이 세상이 너의 자그마한 어깨에 타고 있는 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나한테만 보이는 것이라 눈물이 날 것 같아도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괜찮냐고 하며 니가 먼저 눈치채며 물어주니
「大丈夫だよ」って 僕は笑って言うんだよ
괜찮다고 말하면서 나는 웃으면서 답하지
何が僕らに降りかかろうとも
무슨 일이 우리에게 불어닥쳐도
きっと僕らは 大丈夫だよと
반드시 우리는 괜찮을 거라고
僕は今日から君の 「大丈夫」だから
내가 오늘부터 너에게 '괜찮음'이니까
히나!
호다카!
히나 같이 돌아가자
그치만 내가 돌아가면.. 또 다시 날씨가
상관없어! 이제 괜찮아 넌 더이상 맑음소녀가 아니야
영원히 맑은날을 못봐도돼
푸른하늘보다 나는 히나가 좋아
날씨따위 계속 미쳐있으라그래
이제 너를 위해서 기도해 히나
- 날씨의 아이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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