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4 - 홍대광] 가족 가사
- 일상생활/음악
- 2020. 6. 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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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가족이어도 알 수 없는 얘기
따로 돌아누운 외로움이 슬프기만 해요
아무 이유도 없는데
심술궂게 굴던 나를 위해 항상 참아주던 나의 형제들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 때면
나의 위로가 될 그때의 짐
이제의 힘이 된 고마운 사람들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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