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of all places 소은일상생활 2020. 11. 7. 00:00
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오늘은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마셔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Go Go! 엄마와 함께 커피를 마시로 나왔어요~시티세븐은 주차공간이 넓고 잘되있어서 참 마음에 드네요.ㅎㅎ초보운전자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커피빈에서 무얼 마실까 고민하다가 저는 콜드브루 엄마는 hot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답니다. 명단을 작성하고 커피를 기다리는중에 그냥 한 컷 찍어보았어요.엄마와 나온 시티세븐 ㅎㅎ그냥 그냥 아무이유없이 기분이 좋았네요~~ 엄마와 함께여서 그런가 봐요.친구와 시티세븐 오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도 좋아요 엄마가 시킨 Hot 아메리카노그냥 흔한 맛이었어요. 누구나 아메리카노를 한 번쯤 마셔봤다면 아는 그 맛.. 콜드브루가 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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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맛있슐랭 소은일상생활 2020. 9. 25. 05:04
오늘은 저녁을 먹고 엄마와 투썸에 커피를 마시로 갔다. 박보검의 별보러가자 노래를 엄마와 함께 들으며 가는데 하늘에 별이 없었다. 노래는 너무 낭만적인데 별이없어.. 그래도 엄마랑 밤공기 맡으며 걷는거에 나는 이미 기분이 좋았다. 요즘 아파서 약먹고 잠만 잤기 때문에 그냥 밤에 나온걸로만으로도 내 기분이 좋은 거 같았다. 엄마와 말 없이 노래 들으며 투썸에 도착해서 뭘 먹을지 메뉴를 보다가 콜드브루 큰 사이즈로 두 잔을 주문하였다. 투썸 콜드브루는 처음 마셔보기에 기대됬다. 콜드브루를 기다리며 찍은 의미없는 사진 찍으면서 앉아있으니 콜드브루가 나왔다는 알림벨이 울려서 콜드브루를 가지고 왔다. 엄마잔과 나의잔 한입 마셔보니 입안에 향이 맴도는 풍부한맛은 아니지만 신맛도 아니고 탄맛도 아닌 무슨맛이라 표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