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 본가미역] 가자미 미역국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소은입니다!
오늘은 창원 상남동
본가미역에서 가자미 미역국을
먹어보았어요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출발~!

본가미역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였어요
테이블 1곳당 차는 하나만 된다고 하네요

오픈은 9시 30분이네요
브레이크 타임 시간도 확인하세요‼️

와이파이 연결은
카메라로 찍으면 된다네요
이거는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비번 입력하기가 여간 귀찮은일이 아니에요,..

어디 앉을까 하다가
한적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자리가 넓어서 좋았어요!
친구 연인 가족 모임하기 좋을 거 같아요

메뉴 머먹을까
고민 했습니다 ,,
메뉴 고민은 신중히,,

그런데 사장님이
이거 추천해주셔서
이걸로 먹었어요!
2인인데 3만냥 정도면 괜찮더라구요
다음에 친구랑 여기 올 거 같아요

반찬들 한입씩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입가심 okay

반찬맛은 보통이네요
사진 찍으며 이래저래 구경하면서
가자미 미역국을 기다리는중입니다~

먼저 나온 고등어
석쇠라서 그런지 기름기가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살도 오동통하고
짭짤 맛있어요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밥도둑입니다 🍚

펄펄 끓여서 나온 가자미 미역국
국물이 너무 시원해서
속이 진짜 화아악 풀려요!!
술 먹은 다음날 꼭 오고 싶은집이에요
가자미도 살이 잘 발라지고
가자미 살에 미역에 밥이랑
국물 조금 적셔서 먹으니까
진짜 몸 보양 되는 거 같더라구요
오늘 몸살이 있어서 컨디션 안좋았는데
가자미 미역국 먹으면서
컨디션이 돌아온 것 같은 느낌..!
아픈날에 잘 먹어야하는 이유가 있네요.
국물이 너무 생각나요 ㅠㅠㅠ

애기들이랑 같이 밥먹으로 가기
좋은 거 같아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