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근처맛집] 호수에 그림하나에서 옻닭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호수에 그림 하나에서 옻닭을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주차하고 들어가는데 나무도 많고

저수지도 앞에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풍경이 이쁜 곳인 거 같아요.

마음이 힐링되는 풍경들....

 

 

날씨가 엄청 화창해서

더웠는데 사진은 엄청 화창하게는 안 나왔네요.

눈에 많이 담아둘 걸 그랬나 봅니다.

 

 

체온 체크하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면 이렇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앉아볼게요!

 

 

가격표를 찍어보았어요.

여기서 음료도 마실 수 있네요

찻집이기도 한 거 같아요.

 

 

옻닭 백숙을 시켰는데 1시간 정도 걸렸어요.

가족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있으니까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기다리는 걸 안 좋아하신다면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오시면 금방 드실 수 있답니다.

양이 많아서 저희 가족은 고기가 좀 남았었어요.

살코기가 많아서 저는 좋았답니다.

저는 퍽퍽 살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국물도 진하고 그저 몸보신되는 느낌..!

 

 

연근 색이 너무 이쁜 거 아닌가요..!!

 

 

살코기랑 국물이랑 떠서 소금 조금 넣어서

먹어주면 아주 맛있죠!!

역시 살코기가 최고입니다

 

 

다 먹고 나니까 죽 그릇이 나왔어요

4명이라서 4그릇이 나왔었네요.

견과류가 들어 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죽 좋아할 거 같습니다!

 

 

다 먹고 나오니까

올챙이가 보이더라고요 

올챙이들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마음에

사진 찍어보았네요 ㅎㅎ

 

그럼 이것으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