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 신라스테이에서 3박4일 후기

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서울 종로 신라스테이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제가 요즘 현생 살기 힘들어서
글을 잘 못 올렸어요.
글 올릴 힘이 없었어요 체력이 0 ㅋㅋㅋㅋ
그래서 힘이 있을 때 바짝 써볼까 합니다!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8층 로비예요
고품스러워용 흡족 흡족
입구는 안 찍었어요.
why?
그냥.. 잊었어요
하하하하하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상대방 기다릴 때 뻘쭘하게 서있지 않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네요

지친 몸을 이끌고 소파에 앉으니 얼마나 좋던지
푹신푹신... 정말 좋았어요

가서 방배정 받는 중이에요
음음 몇 호실을 받게 될라나~?
음 기다렸는데 11층을 받게 되었어요
더 높은 층도 있지만 전 만족했어요.

엄마랑 둘이서 묶을 장소
3명이서 묶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전 엄마랑 둘이서 저기서 놀았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방은 작지만 침구류는 폭신폭신
베개도 폭신폭신 진짜 너무 좋았어요
베개가 무슨 베개일까 궁금했어요
진지하게 구입하고 싶어 졌었답니다...
아직도 사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근데 방은 이게 끝이에요.
화장실 욕조 하고 있었고요
작은방이 싫다면 여기는 별로 추천 안 드리고 싶네요
신발도 벗는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아서
처음에 당황했네요
시골사람...... 시골사람....ㅎㅎ
일회용 실내화가 있어서 신발 벗고 실내화 신었네요

커튼 쳐보니까 밖에 빌딩들이
아름답게 보이더라고요
근데 밤에도 빌딩들이 불이 켜져 있어서
무서웠어요 야근을 엄청 하는구나.....
서울의 밤은 밝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도 밤 야경은 이뻤답니다.
방이 작은 걸 싫어하신다면 여기 추천 안 해드리고 싶어요.
그거 말고는 저는 다 괜찮았네요!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