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맛있슐랭
주남저수지 맛집 - 주남자연농원에서 오리탕 먹어본 후기
소은일상생활
2020. 9. 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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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eun입니다.
오늘은 주남 자연농원에서 오리탕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ㅎㅎ
그럼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Go Go~
오랜만에 아빠와 둘이서
주남 자연농원에 가보았어요~
아빠와의 데이트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좋았어요.
아빠랑 종종 같이 노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잡담은 그만~~
이제 오리탕 본가로 들어가 볼까요~~
슝슝@.@
들어오니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오리탕을 시키니 몇 분 뒤 반찬이 나오네요
근데 전 초등학생 입맛이라 그런지
제 스타일 반찬은 없어서 아쉬웠네요...ㅎ.ㅎ
몇 분 뒤 오리탕이 도착했어요~
와우와우~~~ㅎㅎ
오리탕 비주얼이 실하네요.
뼈다귀도 들어가 있어요^^b
그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오리탕 국물이 칼칼하면서 맛있고 시원했어요.
시원한 맛을 내주는 무가 많이 들어가기도 했고
고춧가루도 들어가서 그런지 칼칼한 맛이 나더라고요
파는 크게 썰어져 있어서 먹기 좀 그렇지 않으려나 했는데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 그런 고민은 휘리릭 사라지더라고요 ㅎㅎ
국물이 깔끔하게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인 거 같아요.
그리고 밥과 오리탕 국물과 건더기 같이 먹으면
밥 한 공기는 순삭이더라고요.
컨디션 안좋을때 오리탕 국물 먹으면 뭔가 몸 보양될 거 같아요.
삼계탕이랑은 다른느낌의 보양..ㅎㅎ
어쨌든
오리탕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셔서
먹어보셔도 좋을 집인 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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