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음악 소은일상생활 2021. 9. 2. 22:26
밤하늘에 담소네 공방 < 듣기 나의 부족함을 마주할 때에 어떻게 할지 모르겠을 때 밀려오는 속상함에 눈물이 날 때 집에 가고 싶어질 때에 작아지는 나를 볼 때에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때 어렵게 버텨온 게 무너질 때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무얼 해야 하는지 나조차도 몰라서 공허해진 마음을 헤아릴 수 없어서 희미해진 나에게 사랑하라 말하네 밤하늘에 흘려보낸 내 마음을 누군가 말없이 듣고서 위로해 주길 먼 훗날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이렇게 힘들었던 순간도 지나가겠지 무얼 해야 하는지 나조차도 몰라서 공허해진 마음을 헤아릴 수 없어서 희미해진 나에게 사랑하라 말하네 그 누구보다 더 나를 밤하늘에 흘려보낸 내 마음을 누군가 말없이 듣고서 위로해 주길 먼 훗날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이렇게 힘들었던 순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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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맛있슐랭 소은일상생활 2021. 8. 27. 18:28
안녕하세요 Soeun이에요! 오늘은 창원 롯데백화점 함경옥에서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사진을 보시로가시죠! Go Go!😺 무엇을 먹을지 메뉴판을 보면서 고민했어요 음 ... 제 마음에 들어온 것은 장온면이였어요!☺ 엄마는 갈비찜정식 오빠는 해물 순두부 찌개 딱 정해놓고 들어갔죠 근데 해물 순두부 찌개가 추천 메뉴여서 오빠가 시킨건가...?😮 하는 생각이 1초 들었네요ㅋㅋㅋ 자리에 앉아줍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었네요 매운 소갈비찜 정식이 앞에 메뉴판에는 없었는데 앉아서 메뉴판 보니까 있어서 주문 했답니다😊 엄마가 육수 마시더니 찐하고 좋다며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오빠는 좀 짜다고 물 부어서 마셨네요 제가 마셔보니 간이 강해서 물 부어서 마시면 좋을 거 같았지만 뜨신 국물이 미지근 해지는 것이 싫어서ㅜ..
일상생활/음악 소은일상생활 2021. 8. 26. 00:11
It's you
일상생활/음악 소은일상생활 2021. 8. 25. 00:00
나의 두 눈에 제일 먼저 그대를 담고 가장 예쁜 말들로 그댈 미소 짓게 하고 바람이 차가운 오늘 밤 집에 돌아가는 길 또 그대 생각이 나요 늦은 이 밤 그대 괜찮다면 잠시 나와줄래요 이 밤을 보내기엔 아쉽잖아요 잠시라도 그댈 보고 싶은 내 맘을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유난히도 오늘 그대가 더 예뻐 보이고 웃음 짓던 그대 표정 자꾸 아른거려서 바람이 차가운 오늘 밤 집에 돌아가는 길 또 그대 생각이 나요 늦은 이 밤 그대 괜찮다면 잠시 나와줄래요 이 밤을 보내기엔 아쉽잖아요 잠시라도 그댈 보고 싶은 내 맘을 이 밤을 빌려 말해요 별거 아닌 말들이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더 바랄 게 없어요 늦은 이 밤 그대 괜찮다면 잠시 나와줄래요 이 밤을 보내기엔 아쉽잖아요 잠시라도 그댈 보고 싶은 내 맘을 이 밤을 빌려 말해요
후기/맛있슐랭 소은일상생활 2021. 8. 24. 01:18
안녕하세용 soeun입니다 오늘은 새로생긴 해봄카페에서 커피랑 빵을 마셔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사진을 보시로 가시죠 !! Go Go~ 건물 사진입니다 새로 지어서 그런지 빛이나는군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까용~ 필수적으로! 전화는 하고 입장합니당 😉 전화도 다 했고 올라가볼까요 ~ 2층에 카페가 있나봅니다 들어오자말자 빵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ㅜㅜ 나이드니까 빵이 왜이리 좋은지 어릴땐 딱히 안좋던데 크면서 빵의 매력을 알아버렸네요 클수록 빵 매력을...몰라야되는데 ㅜㅜ비싸서 흑 가격표도 적혀있어서 얼마인지 바로 한눈에 잘보여요 치즈 좋아해서 치즈빵 먹고싶어지네요🤤 생크림 팥빵도 맛나보여요 그냥 팥빵보단 생크림이 추가되면 더 맛나더라구요! 은근 초코 좋아해서 초코 크로와상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았네요 .....
일상생활/음악 소은일상생활 2021. 8. 23. 21:23
some people live for the fortune 어떤 사람들은 부를 위해 살아가요 some people live just for the fame 어떤 사람들은 그저 명예를 위해 살아가죠 some people live for the power, yeah 어떤 사람들은 권력 위해 살기도 해요 some people live just to play the game 어떤 사람들은 그냥 즐기려고 살아요 some people think 몇몇은 이렇게 생각하죠 that the physical things define what's within 물질적인 것들이 그 내면을 정해준다고 and I've been there before 나도 그랬던 적이 있어요 but that life's a bore 하지만 그런 인생..